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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올 스톱’서 남경필ㆍ이재명 이틀째 설전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1-31 12:07:20 · 공유일 : 2018-01-31 13:01:51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의 경쟁자로 꼽히는 남경필 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31일 MBC 토론프로그램 `도올 스톱`에 출연해 이틀째 설전을 벌였다.
전날 적폐청산 작업, 기초선거구제 획정 등을 놓고 토론을 벌인 두 지자체장은 이날 청년정책을 놓고 첨예한 공방을 벌였다.
진행을 맡은 도올 김용옥이 보편적 복지인 성남시의 청년 배당과 선별적 복지인 경기도의 청년연금이 "방법론의 차이이지 기본적 합의는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자 이들은 곧바로 정책의 우위를 내세웠다.
이 시장은 "헌법에 복지확대는 국가의 의무라고 돼 있는 국민의 권리다"며 "지금은 복지가 점점 확대돼 인구의 70%를 대상으로 할 것인지, 이번 아동수당처럼 90%, 100%로 할 건지 하면 선별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또 "경기도가 청년 300만 명 가운데 1만 명을 뽑아서 10년간 부담해야 할 금액이 3600억 원이다. 금액이 너무 많고 대상자가 적다"며 "왜 하필 선거 때 하느냐. 정책이라기보다 `삐끼`, 쇼윈도 정책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남 지사는 "보편적 복지는 신중해야 하고 선택적 복지로 가자는 것이 제 생각"이라며 "근로의욕이 있는 청년들을 도우면서 중소기업을 돕자는 것"이라며 "1000만 원짜리 청년통장을 확대한 것"이라고 응수했다.
이어 그는 "대학 등록금 4년 주는 것을 `삐끼`라고 하면 안 된다. 장학금을 로또, 사행성으로 보면 안 된다"며 "경기도 복지는 엄마 복지다. 식당에 가면 똑같이 주지만 엄마는 안 그렇다. 중소기업, 3D업종을 골라서 촘촘하게 보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동탁을 토벌할 수 있다면 기꺼이 조조가 되는 길을 택하겠다"며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데 대해 이 시장이 "여포가 된다"며 철새정치인 행태를 비난하자 남 지사는 "(보수혁신의) 신념과 철학을 바꾼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 남 지사의 서울과 경기도를 아우르는 광역서울도 제안을 두고 이 시장이 "경기도민의 자존심 훼손"이라고 지적하자 남 지사는 "시대정신에 맞는 것"이라고 답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의 경쟁자로 꼽히는 남경필 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31일 MBC 토론프로그램 `도올 스톱`에 출연해 이틀째 설전을 벌였다.
전날 적폐청산 작업, 기초선거구제 획정 등을 놓고 토론을 벌인 두 지자체장은 이날 청년정책을 놓고 첨예한 공방을 벌였다.
진행을 맡은 도올 김용옥이 보편적 복지인 성남시의 청년 배당과 선별적 복지인 경기도의 청년연금이 "방법론의 차이이지 기본적 합의는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자 이들은 곧바로 정책의 우위를 내세웠다.
이 시장은 "헌법에 복지확대는 국가의 의무라고 돼 있는 국민의 권리다"며 "지금은 복지가 점점 확대돼 인구의 70%를 대상으로 할 것인지, 이번 아동수당처럼 90%, 100%로 할 건지 하면 선별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또 "경기도가 청년 300만 명 가운데 1만 명을 뽑아서 10년간 부담해야 할 금액이 3600억 원이다. 금액이 너무 많고 대상자가 적다"며 "왜 하필 선거 때 하느냐. 정책이라기보다 `삐끼`, 쇼윈도 정책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남 지사는 "보편적 복지는 신중해야 하고 선택적 복지로 가자는 것이 제 생각"이라며 "근로의욕이 있는 청년들을 도우면서 중소기업을 돕자는 것"이라며 "1000만 원짜리 청년통장을 확대한 것"이라고 응수했다.
이어 그는 "대학 등록금 4년 주는 것을 `삐끼`라고 하면 안 된다. 장학금을 로또, 사행성으로 보면 안 된다"며 "경기도 복지는 엄마 복지다. 식당에 가면 똑같이 주지만 엄마는 안 그렇다. 중소기업, 3D업종을 골라서 촘촘하게 보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동탁을 토벌할 수 있다면 기꺼이 조조가 되는 길을 택하겠다"며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데 대해 이 시장이 "여포가 된다"며 철새정치인 행태를 비난하자 남 지사는 "(보수혁신의) 신념과 철학을 바꾼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 남 지사의 서울과 경기도를 아우르는 광역서울도 제안을 두고 이 시장이 "경기도민의 자존심 훼손"이라고 지적하자 남 지사는 "시대정신에 맞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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