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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맞이 정동 역사탐방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8-01-31 16:16:45 · 공유일 : 2018-01-31 20:01:58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정동의 역사문화자원을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활용한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을 진행한다.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은 정동 일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윷놀이 판을 제작, 설날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도 즐기면서 정동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정동 역사탐방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후, 윷놀이 체험단 신청을 하면 된다.

스탬프 투어는 역사적 의미가 있지만 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4개 기관(중명전,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구세세군역사박물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둘러보는 것으로 구성됐다.

정동 역사탐방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 스탬프 투어를 마친 시민 가운데 신청자 1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설날 가족, 친지,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윷놀이세트를 배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서울시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정동의 역사자원에 대한 리플렛과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 말판을 직접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번 윷놀이세트는 시제품인 관계로 100개 한정으로 제작되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후 정동 역사재생활성화사업의 기념품 제작에 반영할 예정이다.

양병현 서울시 역사도심재생과장은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은 설날 윷놀이의 재미와 더불어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윷놀이세트를 평상시에는 데스크패드로도 활용할 수 있고, 정동을 잘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로 제작하여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체험을 희망하시는 시민은 서둘러야 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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