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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3구역 재개발, 협력 업체 입찰 선정 ‘시작’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8-02-01 17:11:05 · 공유일 : 2018-02-01 20:01:49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100가구 이상의 규모를 짓는 홍제3구역(재개발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2월 1일 홍제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 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5일 오후 2시에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결과가 좋을 경우 같은 달 12일 오후 2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용역 분야는 감정평가업자로 ▲국토교통부지정 13개의 민간 대형 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관련 행정처분(등록취소, 업무정지, 과징금)이나 형사처벌을 받거나 부당한 입찰행위 등으로 정비사업에서 취소된 사실이 없는 업체 ▲공고일로부터 최근 5년 이내 국세청으로부터 시가불인정기관으로 지정받은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조합은 서대문구청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고 올해 3~4월에 착공 및 일반분양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20년 12월이다.

홍제3구역 재개발사업은 서대문구 세무서8길 40(홍제동) 일대 2만7271㎡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17개동 1116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39㎡ 11가구, 48㎡ 19가구, 59㎡ 43가구, 84㎡ 322가구, 114㎡ 22가구 등 총 417가구로 구성된다. 시공자는 효성건설이다.

조합 관계자는 "일반분양가는 59㎡ 기준 평당 2000만 원, 84㎡ 기준 평당 197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될 것을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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