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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일 생일 앞두고 군 장성 승진인사 단행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2-14 12:06:20 · 공유일 : 2018-02-14 13:01:5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북한이 김정일 생일(이달 16일)을 앞두고 군 장성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김정은 동지께서 김정일 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13일 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 데 대하여 명령하시었다"고 밝혔다.

북한은 거의 매년 김정일 생일이나 김일성 생일(4월 15일)을 앞두고 군 장성 승진인사를 발표해 왔다.

이번 북한군 인사에서는 안명건이 육군 중장(별 2개)으로 승진했으며, 해군의 김영선, 전략군의 김명복ㆍ전혁주ㆍ손종록ㆍ리정묵, 육군의 김동길ㆍ김철웅 등 22명이 소장(별 1개) 계급장을 달았다.

특히 이번에 김정은 체제 들어 새롭게 창설한 군종인 전략군에서 4명이나 장성 계급장을 단 것이 눈길을 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장성 승진인사를 명령하면서 "인민군 지휘성원들이 당중앙의 두리(주위)에 하나의 사상ㆍ의지로 철통같이 뭉쳐 노동당기를 제일 군기로 높이 휘날리며 반미대결전과 주체혁명 위업의 최후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다하리라는 믿음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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