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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임대주택 사업자 등록 전년比 2.5배 급증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2-14 16:26:46 · 공유일 : 2018-02-14 20:02:0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임대주택등록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임대주택 사업자 등록이 크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1월 개인 임대사업자로 9313명이 신규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월(3799명)의 2.5배 증가한 수치이며 임대주택등록 활성화 방안이 발표된 작년 12월 대비로도 26.7% 높은 수치이다.

올해 1월 등록한 임대주택사업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시(3608명)와 경기도(2867명)에서 총 6475명이 등록해 이들 지역이 69.5%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1월 한 달간 임대등록한 주택 수는 2만6815채로 작년 한해 월평균인 1만6000채를 상회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말 기준 전국의 등록된 개인 임대주택사업자는 26만8000명이며 이들이 등록한 임대주택은 100만7000채로 집계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작년 12월 발표한 임대주택등록 활성화 방안의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향후 무주택 임차인의 주거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오는 4월 임대사업자등록 DB가 본격 가동되고 내년 1월부터 주택에 대한 임대소득세가 과세됨에 따라 앞으로도 임대사업자 등록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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