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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2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인가’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8-02-14 17:19:19 · 공유일 : 2018-02-14 20:02:12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남천2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7일 부산시 수영구청은 남천2구역 재개발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이달 1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관리처분인가는 재건축사업으로 인한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 분담금 등 권리 배분이 결정되는 중요한 단계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 46(남천동) 일대 4만431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913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16가구 ▲74㎡ 88가구 ▲77㎡ 24가구 ▲84㎡ 547가구 ▲101㎡ 66가구 ▲115㎡ 32가구 ▲125㎡ 34가구 ▲142㎡ 1가구 ▲145㎡ 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남천2구역이 위치한 남천동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여서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뒤 지역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곳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을 바로 앞에 둔 초역세권인데다가 큰길을 두고 대단지 아파트인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대연혁신도시)와 마주 보고 있다.

특히 걸어서 경성대ㆍ부경대, 광안리 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남천초등, 남천중, 부산동여고 등과 가까워 학군도 우수하며, 학원이 밀집한 남천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교통은 가장 큰 장점이다. 가까이 있는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와 경성대ㆍ부경대 주변 아파트 단지들이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도 높은 매매ㆍ전세가를 유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황령터널, 광안대교, 번영로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ㆍ외 접근성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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