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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6500가구 공급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3-12 16:58:59 · 공유일 : 2018-03-12 20:02:07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6500가구를 공급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공급 물량인 5500가구에서 1000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 및 지원하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가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고 신혼부부에게 다시 임대하는 사업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으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704가구, 5대 광역시 1330가구, 기타 지방 1466가구 등이다.

특히 올해 신혼부부 전세임대는 지난해보다 자격요건이 완화되고 지원가능 금액도 증가됐다. 신혼부부의 요건은 혼인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범위가 증가됐고,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생계ㆍ의료 수급자 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인 자가 지원 대상이다. 올해 입주 예정이며, 입주 전에 혼인 신고를 마친 예비신혼 부부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가능 금액은 전년 대비 최대 3500만원이 증액돼 수도권은 1억2000만 원, 광역시는 9500만 원, 기타 지역은 8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신혼부부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LH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27일 LH청약센터를 통해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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