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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공사, 도시재생·주거복지 등 강화
조직개편 '1본부 폐지·1본부 신설'… 기존 6본부 체제 유지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8-03-13 12:20:31 · 공유일 : 2018-03-13 13:02:07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12일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도시재생사업 부서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공간복지와 스마트시티를 실현할 도시공간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감소 추세에 따라 택지사업본부를 폐지했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실행조직을 확대했다.

또한 서울 세운4구역 도시재생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담부서인 세운사업부를 세운사업단으로 격상했다. 도시재생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존 SH교육원을 폐지하는 대신 인력관리(HRM)와 인력개발(HRD)을 통합 운영하는 인재개발처가 신설됐다.

부서간 협업 활성화와 업무·사업 조정 기능 강화, 쌍방향 소통 확대 등을 위해 기존 기획경영본부의 기획조정처와 소통홍보처가 각각 기획조정실과 홍보실로 개편됐다. 주거복지를 실현을 위한 중앙주거복지센터가 신설됐다.

이로써 SH공사는 기존 6본부 체제를 유지하게 됐고, 이번 조직 개편으로 부족한 인력 39명 정도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초 취임한 김세용 사장은 "그동안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이들 모델을 적용해 성과를 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조직개편이 SH공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시민을 위한 공간복지의 대표기관으로 우뚝 서게 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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