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진주시 1호 재건축’ 선학아파트, 공사 중단 3년 만에 재개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3-15 17:11:57 · 공유일 : 2018-03-15 20:02:2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진주시 1호 재건축인 선학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된다.

15일 진주시에 따르면 선학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시공자 변경인가를 마치고 해당 부지에 지적공사가 실시하는 경계측량 작업을 앞두고 있다. 별다른 이상 없이 마무리될 경우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1978년 준공된 선학아파트는 진주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다. 40가구 중 34가구가 참여해 2014년 9월 재건축이 착공이 진행됐다. 진주시 대신로 361(하대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75가구 공급을 골자로 기존 재건축 준공은 2016년 2월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5년 6월 시공을 맡은 ㈜엘리트종합건설이 자금난으로 부도를 맞았고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로 지금에 이르렀다. 공사가 정체된 상태로 사업은 장기화됐고 현장에 있던 타워크레인도 작동을 멈춘 채로 방치되면서 안전상의 문제도 지적되자 인근 주민들의 불만과 민원도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진주지역 D건설업체가 새로운 시공자로 참여하면서 현재 정밀안전진단과 설계변경허가 등 재건축을 위한 막바지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공사기간은 17개월로 예정대로 공사가 재개되면 2019년 6월 새로운 아파트가 완공될 예정이다.

시공자로 참여한 건설사 관계자는 "현장이 오래 방치돼 시설물 등 안전점검을 의뢰해 놓은 상태로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재개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