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12-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삼호-대림코퍼레이션 품에 안겼다. 이로써 삼호 등은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봉천12-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연순ㆍ이하 조합)은 관악구청 구민회관에서 2018년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417명 중 조합원 38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특히 이날은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참여한 삼호-대림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개회 선언 후 최연순 조합장은 "재건축사업의 성공을 위해 성원을 보내 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18년에는 조합에서 정한 기간 내 모든 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총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후 총회에 상정된 ▲제1호 `2018년도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해지의 건` ▲제3호 `정기총회 참석시 참석 조합원 교통비 지급의 건` ▲제4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집행 및 정비사업 사용의 건` ▲제5호 `시공자 선정 심의의 건(수의계약 대상자 (주)삼호&대림코퍼레이션)` ▲제6호 `선정된 시공자 공사 (가)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7-1호 `조합업무 자문 변호사 선임의 건` ▲제7-2호 `미 정산 공사비 관련 변호사 선임의 건` ▲제8호 `조합 운영비 대여금 및 2017년도 미지급 급여 변제의 건` ▲제9호 `조합원 대여금 상환요청 방법 및 정비사업비 전환 사용결의의 건` ▲제10호 `선거관리규정(안) 제정의 건` ▲제11호 `행정업무규정(안) 및 예산회계 규정(안) 제정의 건` ▲제12호 `봉천 제12-1, 12-2 구역 상호교환토지소유권 확보 방안 확정의 건` ▲제13호 `자금 차입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14호 `조합 정관(안) 변경의 건` ▲제15호 `사업 추진을 위한 기 수행업무 결의의 건` ▲제16호 `총회 의결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 총 16개의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제5호 `시공자 선정 심의의 건`과 관련해서는 수의계약 방식인 만큼 찬ㆍ반 투표를 거쳤고 현장 투표 결과 삼호가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공자로 선정됐다.
삼호 관계자는 "새롭게 봉천12-1구역을 재건하는 임무를 맡은 만큼 조합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며 "저희를 믿고 따라와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이 도보권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서초ㆍ교대ㆍ강남권역까지 1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또 구로구와 금천구 G밸리(구로ㆍ가산디지털단지)까지도 10분대로 접근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이다.
또한 관악산 자락인 청룡산과 장군봉을 양쪽으로 두고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여의도 샛강과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예정)이 단지 인근을 지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대 앞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40분에서 16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2016년 1차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강남 접근성도 좋다. 아울러 인근에 관악구청을 비롯한 행정, 교육 등이 인접해 있고 롯데백화점와 같은 생활 편의시설도 있어 좋은 여건을 자랑한다.
이번 삼호의 수주 확정으로 이 일대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현재 봉천12-1구역과 인접한 봉천12-2구역은 지난 2016년 대림산업이 분양한 `e편한세상서울대입구`라는 이름 아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관악구 참숯1길 3(봉천동) 일대 8만1549.74㎡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임대주택 89가구를 포함해 총 519가구(임대 8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조합은 성공적인 시공자 선정을 발판 삼아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올해 6월 말께 관리처분 변경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목표다. 계획대로 순항한다면 조합은 오는 9월부터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적어도 2020년 4월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12-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삼호-대림코퍼레이션 품에 안겼다. 이로써 삼호 등은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봉천12-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연순ㆍ이하 조합)은 관악구청 구민회관에서 2018년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417명 중 조합원 38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특히 이날은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참여한 삼호-대림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개회 선언 후 최연순 조합장은 "재건축사업의 성공을 위해 성원을 보내 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18년에는 조합에서 정한 기간 내 모든 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총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후 총회에 상정된 ▲제1호 `2018년도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해지의 건` ▲제3호 `정기총회 참석시 참석 조합원 교통비 지급의 건` ▲제4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집행 및 정비사업 사용의 건` ▲제5호 `시공자 선정 심의의 건(수의계약 대상자 (주)삼호&대림코퍼레이션)` ▲제6호 `선정된 시공자 공사 (가)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7-1호 `조합업무 자문 변호사 선임의 건` ▲제7-2호 `미 정산 공사비 관련 변호사 선임의 건` ▲제8호 `조합 운영비 대여금 및 2017년도 미지급 급여 변제의 건` ▲제9호 `조합원 대여금 상환요청 방법 및 정비사업비 전환 사용결의의 건` ▲제10호 `선거관리규정(안) 제정의 건` ▲제11호 `행정업무규정(안) 및 예산회계 규정(안) 제정의 건` ▲제12호 `봉천 제12-1, 12-2 구역 상호교환토지소유권 확보 방안 확정의 건` ▲제13호 `자금 차입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14호 `조합 정관(안) 변경의 건` ▲제15호 `사업 추진을 위한 기 수행업무 결의의 건` ▲제16호 `총회 의결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 총 16개의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날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제5호 `시공자 선정 심의의 건`과 관련해서는 수의계약 방식인 만큼 찬ㆍ반 투표를 거쳤고 현장 투표 결과 삼호가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공자로 선정됐다.
삼호 관계자는 "새롭게 봉천12-1구역을 재건하는 임무를 맡은 만큼 조합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며 "저희를 믿고 따라와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이 도보권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서초ㆍ교대ㆍ강남권역까지 1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또 구로구와 금천구 G밸리(구로ㆍ가산디지털단지)까지도 10분대로 접근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이다.
또한 관악산 자락인 청룡산과 장군봉을 양쪽으로 두고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여의도 샛강과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예정)이 단지 인근을 지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대 앞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40분에서 16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2016년 1차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강남 접근성도 좋다. 아울러 인근에 관악구청을 비롯한 행정, 교육 등이 인접해 있고 롯데백화점와 같은 생활 편의시설도 있어 좋은 여건을 자랑한다.
이번 삼호의 수주 확정으로 이 일대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현재 봉천12-1구역과 인접한 봉천12-2구역은 지난 2016년 대림산업이 분양한 `e편한세상서울대입구`라는 이름 아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관악구 참숯1길 3(봉천동) 일대 8만1549.74㎡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임대주택 89가구를 포함해 총 519가구(임대 8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23가구 ▲59B㎡ 25가구 ▲59C㎡ 54가구 ▲84A㎡ 110가구 ▲84B㎡ 166가구 ▲116㎡ 52가구로 조성된다.
조합은 성공적인 시공자 선정을 발판 삼아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올해 6월 말께 관리처분 변경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목표다. 계획대로 순항한다면 조합은 오는 9월부터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적어도 2020년 4월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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