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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숭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 ‘착수’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3-19 17:04:41 · 공유일 : 2018-03-19 20:01:49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공사(LH)는 이달 15일 인천광역시 숭의1구역(석정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현상 설계 공모작을 선정하고 `제1호 주민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숭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인천 남구 석정로92번길 21-17(숭의동) 7400㎡ 일원 53가구의 노후주택을 허물고 행복주택 102가구를 포함한 아파트 287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현상 설계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마을기록물 전시 벽을 조성하는 등 마을흔적 기록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추억을 공유하고, 마을의 역사성을 보존한 작품이다. 공모 심사에는 숭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LH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전국 10개 지구의 조합설립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인천 숭의1구역, 대구 동인 등 4개 지구에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LH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공동시행자로 참여할 경우 낮은 금리로 사업비를 조달할 수 있어 주민 부담이 줄어들고, 주민의 재정착이 가능한 공적 임대주택과 청년주택을 공급해 도심 활성화가 가능하다.

성광식 LH 도시재생본부장은 "숭의1구역 주민들이 살던 마을에 다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도심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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