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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사장에 최신 기계 사용… 미세먼지 줄이기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8-03-21 16:09:46 · 공유일 : 2018-03-21 20:01:52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지난 20일 강남구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2018 환경개선 종합실행계획`을 수립ㆍ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환경개선 5개년 종합실행계획(2017)`의 총괄 개선안이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남구 환경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통한 에너지 자립 ▲생태계 기능 회복 ▲지역 거버넌스 구성 및 환경의식 개선 ▲미래도시 인프라 구축 ▲대규모 도시공간 조성 시 친환경성 제고 등 6대 추진전략을 비롯한 중기 마스터 플랜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구는 재건축·대형 공사장에 6년 이내의 최신 건설기계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건설중장비(레미콘·덤프트럭)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매연 배출이 심각한 간선도로는 주 3회, 지선도로는 주 1회 물청소를 시행하고 분진흡입청소차량의 매일 50km 운행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 100면 이상 공영주차장에 전기충전기 100% 설치, 전기차 6대 구매, 노후경유트럭 4대 교체, 거주자 우선주차 신청 시 친환경차량에 가점 인센티브 제공 등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한다.

건강취약계층인 노인과 미취학 아동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총 1184대의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실내 공기 질을 향상시킨다.

이밖에도 구는 민간부문 미니태양광 발전소 500여 가구 설치, 양재천·세곡천·탄천 수질 개선, 미세먼지 관련 캠페인 월 1회 개최, 청소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미영 환경과장은 "지난해 수립한 환경개선 5개년 종합계획을 올해부터 개선·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해외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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