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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부동산 시장 전반적 ‘안정화’… 대출규제 완화는 고려 안해”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3-21 18:41:47 · 공유일 : 2018-03-21 20:01:55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잠잠해졌고, 전세시장 안정화와 실수요자의 청약비중 증가 등 전반적으로 부동산시장이 안정화 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디에이치자이개포` 본보기 집에 4만3000명이 몰리고 지난 1년 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 2010년 이후 가장 높다는 지적에 대해 `로또청약`으로 불거진 서울 강남 분양시장 과열 양상은 일부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은 "앞으로 서울 집값이 더 오른다는데 무슨 안정이 되느냐"며 "그런 장관의 안일한 인식이 문제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동산 대출규제 완화 계획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대출규제 완화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 "가계 부채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있고 금리 인상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부채를 늘리는 정책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장관은 주택가격 폭락이 이어지는 지방시장에 대해서는 "이미 지방엔 차별화된 주택정책이 추진 중이다"며 대출규제 완화 등의 조치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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