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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전국 6만여 가구 ‘분양’ 돌입… 전년비 207%↑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8-03-21 18:20:15 · 공유일 : 2018-03-21 20:02:14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다음 달에 전국에서 6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라 눈길이 쏠린다.

최근 부동산 업계 한 소식통은 오는 4월 전국에서 5만6450가구가 분양하며,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07%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장미대선 이슈로 건설사가 분양일정을 미뤘던 영향으로, 3월에는 `디에이치자이개포` 등이 분양하며 본격적인 봄 분양에 돌입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3만6231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경기에 2만4637가구의 분양예정 물량이 집중됐다. 경기 하남시 감이동 `하남포웰시티` 2603가구,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양주신도시4차` 2038가구 등이 공급된다.

서울은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1824가구,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재건축` 1317가구,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파크자이` 641가구 등이다.

인천은 남구 도화동 `인천도화금강펜테리움` 479가구 등 2382가구가 집들이를 준비한다. 지방은 모두 2만219가구가 예정돼 있으며, 세종시가 3871가구로 분양예정 물량이 가장 많다.

세종시 나성동 `세종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HC2)` 771가구, 연기면 `세종마스터힐스(L1,M1)` 3100가구가 분양을 준비한다. 충북은 청주시 운동동 `청주동남지구우미린풀하우스` 1016가구 등 총 3346가구가 분양할 계획이다.

또 충남은 천안시 문화동 `힐스테이트천안` 451가구 등 총 3174가구가 공급된다. 부산은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 548가구 등 총 2947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경남 2798가구, 전북 2016가구, 대구 1216가구, 울산 851가구 순으로 공급된다. 최근 서울, 경기 과천 등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청약 1순위에서 무리 없이 마감됐다.

반면 지방 분양시장은 청약자가 `제로`인 사업장이 나타났으며, 1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대전 동구, 울산 남구, 경북 안동시 등 5개 지역이 추가로 지정됐다.

서울은 분양가 간접규제로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수요자가 몰리는 반면, 일부 경기지역과 지방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청약 양극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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