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한국 시간) 제롬 파월(연준 의장) 취임 이후 첫 번째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점도표를 통해 제시될 연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횟수가 주식시장에는 중요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 2017년 12월 점도표에서는 2018년 기준금리 인상 횟수를 세 차례(+75bp)로 제시했다. 연준이 제시할 점도표를 통해 향후 세 가지 시나리오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시나리오 ①
연내 세 차례 미만의 기준금리 인상
2017년 연말보다 경기 확장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미국의 단기 경기모멘텀 둔화가 중장기 경기싸이클 및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빠르게 확산될 것이다.
2015~16년과 같은 증시 상황이 연출 될 수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2014년 4분기 양적완화정책 종료 이후 2015년과 16년 12월 각각 한 차례씩의 기준금리 인상, S&P500지수 2,000~2,150pt대의 박스권이 형성됐다.
특히 이렇게 되면 미국의 일드갭(Yield Gap)이 국채금리 하락으로 인해 상승하면서 증시 조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오히려 높아진다. 연준의 연내 세 차례 미만의 기준금리 인상은 글로벌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시나리오다.
시나리오 ②
연내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
기존과 같은 안정적 경제성장과 물가상승이라는 컨센서스가 유지될 것이다.
시나리오 ②의 경우 주식시장에서는 안정적/고성장 컨셉이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 미국 증시에서는 IT(S&P500기준 순이익 비중 21%/2018년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25%), 금융(20%/+29%), 헬스케어(15%/+28%) 섹터가 여기에 해당한다.
국내 증시에서는 1분기 YoY 이익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이익추정치의 하향 조정이 마무리 된 업종인 반도체(1분기 순이익 YoY 추정치 +49%/2월말 대비 1분기 순이익 추정치 +0.2%), 소프트웨어(+68%/+1.0%), 증권(+14%/+2.4%), 미디어(+104%/+45.5%) 등에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참고로 KOSPI의 1분기 순이익은 전망치는 YoY 기준으로 -2.5% 하락, 2월말 대비 1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0.6% 상향 조정됐다.
시나리오 ③
연내 세 차례 초과의 기준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치가 보다 높아질 수 있다.
금리 인상 속도가 이전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는 2월 중 반영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증시 가격 조정 보다는 인플레 헷지 대비 전략이 필요하다.
소재 및 산업재 섹터와 같은 시클리컬 업종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단, 시클리컬 업종의 매출은 기대인플레이션에 2(소재)~3(산업재)분기 후행 하는 경향이 있어 주가 측면의 민감도가 중요하다. 경기싸이클 확장 국면에서 시중금리가 상승할 경우 경기 확장의 확산이라는 콘센서스가 형성되면서 시클리컬 업종의 할인률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시나리오 ③의 경우 국내 시클리컬 중 할인률이 높은 조선, 건설 등을 선택해 할인률 하락을 통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달 22일(한국 시간) 제롬 파월(연준 의장) 취임 이후 첫 번째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점도표를 통해 제시될 연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횟수가 주식시장에는 중요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 2017년 12월 점도표에서는 2018년 기준금리 인상 횟수를 세 차례(+75bp)로 제시했다. 연준이 제시할 점도표를 통해 향후 세 가지 시나리오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시나리오 ①
연내 세 차례 미만의 기준금리 인상
2017년 연말보다 경기 확장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미국의 단기 경기모멘텀 둔화가 중장기 경기싸이클 및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빠르게 확산될 것이다.
2015~16년과 같은 증시 상황이 연출 될 수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2014년 4분기 양적완화정책 종료 이후 2015년과 16년 12월 각각 한 차례씩의 기준금리 인상, S&P500지수 2,000~2,150pt대의 박스권이 형성됐다.
특히 이렇게 되면 미국의 일드갭(Yield Gap)이 국채금리 하락으로 인해 상승하면서 증시 조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오히려 높아진다. 연준의 연내 세 차례 미만의 기준금리 인상은 글로벌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시나리오다.
시나리오 ②
연내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
기존과 같은 안정적 경제성장과 물가상승이라는 컨센서스가 유지될 것이다.
시나리오 ②의 경우 주식시장에서는 안정적/고성장 컨셉이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 미국 증시에서는 IT(S&P500기준 순이익 비중 21%/2018년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25%), 금융(20%/+29%), 헬스케어(15%/+28%) 섹터가 여기에 해당한다.
국내 증시에서는 1분기 YoY 이익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이익추정치의 하향 조정이 마무리 된 업종인 반도체(1분기 순이익 YoY 추정치 +49%/2월말 대비 1분기 순이익 추정치 +0.2%), 소프트웨어(+68%/+1.0%), 증권(+14%/+2.4%), 미디어(+104%/+45.5%) 등에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참고로 KOSPI의 1분기 순이익은 전망치는 YoY 기준으로 -2.5% 하락, 2월말 대비 1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0.6% 상향 조정됐다.
시나리오 ③
연내 세 차례 초과의 기준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치가 보다 높아질 수 있다.
금리 인상 속도가 이전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는 2월 중 반영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증시 가격 조정 보다는 인플레 헷지 대비 전략이 필요하다.
소재 및 산업재 섹터와 같은 시클리컬 업종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단, 시클리컬 업종의 매출은 기대인플레이션에 2(소재)~3(산업재)분기 후행 하는 경향이 있어 주가 측면의 민감도가 중요하다. 경기싸이클 확장 국면에서 시중금리가 상승할 경우 경기 확장의 확산이라는 콘센서스가 형성되면서 시클리컬 업종의 할인률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시나리오 ③의 경우 국내 시클리컬 중 할인률이 높은 조선, 건설 등을 선택해 할인률 하락을 통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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