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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기준 전국 286곳 도시개발사업 시행
지정 면적 지속 감소 및 사업별 규모 소형화 추세
경기 138개, 충남 54개, 경남 51개, 경부 40개 등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4-02 19:09:14 · 공유일 : 2018-04-02 20:01:54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작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서 280여 개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2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3월간 실시한 17개 광역지자체 대상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2017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도시개발법」이 시행된 2000년 7월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의 도시개발구역 수는 452개이며, 총면적은 약 151.6㎢로 분당 신도시 면적(19.6㎢)의 약 7.7배 규모이다.

이 가운데 166개 사업(40㎢)이 완료됐고, 286개(111㎢)는 시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신규 지정은 32개, 지정 면적은 5.3㎢ 규모로, 지정 구역 수는 최근 3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연도별 지정 면적은 2013년 9.6㎢ 지정 이후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해, 도시개발사업 규모의 소형화 추세가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개발압력이 높은 경기도가 138개 구역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원, 화성, 안성 등 경기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년도 대비 약 16.6% 증가한 18개 구역, 3.0㎢가 신규 지정되어 전국 지정 건수의 과반 이상(56.3%)을 차지했다. 이외에 충남(54개), 경남(51개), 경북(40개) 등의 순으로 지역별 순위 변동은 없었다.

비수도권은 총 14개 구역, 2.3㎢ 지정에 그쳐, 작년에 비해 지정 구역 수와 지정 면적 모두 대폭 감소했다. 지정 면적의 경우 52.9%가 감소하여 수도권과 큰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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