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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제58주년 4ㆍ19혁명 기념식 거행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4-18 12:25:24 · 공유일 : 2018-04-18 13:02:06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가보훈처(이하 보훈처)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ㆍ19민주묘지에서 제58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18일 밝혔다.

4ㆍ19혁명의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에는 각계 대표, 4ㆍ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일반시민,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주의! 우리가 함께 가는 길, 국민이 함께 걷는 길`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기념식은 헌화 분향과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공연, 기념사, `내일의 4ㆍ19`, `4ㆍ19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구성되며, 아나운서 박혜진의 사회로 45분간 진행된다.

보훈처는 "58년 전의 사건을 단순히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민주주의의 봄을 불러온 4ㆍ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아가 더 따뜻하고 찬란한 미래의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념식에서는 서울대 문리대 재학 중 4ㆍ19혁명에 참여해 사망한 고(故) 김치호 열사의 사연을 중심으로 혁명의 과정과 의미를 재조명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회자가 기념식 참석자에게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민주주의 방향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하는 새로운 형태의 살아있는 기념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보훈처는 기대했다.

이어 기념공연에는 그룹 블랙홀(위하여), 가수 최백호(봄날은 간다), 가수 손승연(나를 외치다) 등이 참여하고, 식전공연으로 대학생연합합창단와 국군 교향악단이 `4ㆍ19의 노래`를 제창한다.

기념식 후에는 4ㆍ19혁명을 촉발했던 고(故) 김주열 열사의 동생 김길열 씨, 김치호의 열사의 조카 김성실 씨 등 희생자 유족이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관계자는 "4ㆍ19혁명을 기념하고자 국민문화제, 추모제, 마라톤대회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4ㆍ19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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