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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홍실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18-04-18 17:39:54 · 공유일 : 2018-04-18 20:01:46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홍실아파트(이하 삼성홍실) 재건축사업이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삼성홍실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우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9조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49조제3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관리처분인가는 재건축되는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별 분담금 등 사업의 권리 배분을 결정짓는 단계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남구 영동대로 128길 15 일대 2만566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9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4개동 41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전용 면적 기준으로 ▲92㎡이하 251가구 ▲104㎡이하 120가구 ▲167㎡ 초과 48가구 등이 공급된다.

1981년 11월 입주한 홍실아파트는 최고 12층 아파트 6개동 384가구로 이뤄졌다.

특히 이곳은 무궁무진한 재건축 잠재력을 가졌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도시정비업계의 이목을 이끄는 입지와 내ㆍ외부적 호재를 갖춰서다.

태생적으로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통해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규제를 실시하면서 재건축시장이 다소 위축되는 가운데 신축 아파트, 한강을 조망하는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갖가지 개발 호재를 품은 삼성동 일대에 위치했다는 점이 외부적 호재다. 구역 인근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건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사업 등이 계획ㆍ추진되면서 갖가지 호재가 겹쳤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영동대교 JC를 통해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서는 강남, 분당, 판교 등으로 향하는 다양한 노선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가 가까워 초중고 모두 자녀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코엑스몰이 가깝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가로수길, 로데오거리, 잠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차량으로 15분 거리 내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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