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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2-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다음 기회에’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4-20 16:42:13 · 공유일 : 2018-04-20 20:01:48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 북구 금곡2-1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달 17일 금곡2-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병곤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지지 않아 자동으로 유찰됐다.

조합은 도급제ㆍ지명경쟁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 도급순위 1~5위인 건설사에 참여를 독려했지만 결국 3번째 입찰에 실패했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 규모가 작아 상위권 건설사들의 참여가 저조했던 것 같다"며 "서두르지 않고 사업 조건을 맞춰줄 수 있는 시공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시공자 선정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북구 금곡대로430번가길 26-1(금곡동) 일대 1만187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6.33%, 건폐율 19.88%을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 공동주택 270가구(임대주택 32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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