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학형 기자] 보문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놓고 제일건설과 계룡건설이 경쟁한다.
27일 서울시 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지난 25일 조합이 시공자 선정 관련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건설사 2곳이 참여했다.
앞서 이곳 사업은 한 차례 시공자를 교체한 적 있다. 조합은 2014년 3월 사업시행인가 전후로 2009년과 2015년 재개발사업 짝을 선택했으나 다시 바꾸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는 설계변경 과정에서 추가되는 공사비에 관해 조합과 시공자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는 ▲현대엔지니어링 ▲제일건설 ▲우미건설 ▲한신공영 ▲아이에스동서 ▲KCC건설 ▲금호건설 ▲한양 ▲계룡건설 ▲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 ▲금강주택 ▲현대건설 ▲이랜드건설 ▲롯데건설 ▲진흥기업 ▲효성 ▲혜룡건설 등 18개 사가 대거 참여했으나, 최종적으로 제일건설과 계룡건설산업만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일건설과 계룡건설은 각각 광주와 대전이 근거지다. 이미 서울 내 도시정비사업에서 지역 중소건설사들의 입찰 및 수주는 드문 일이 아니지만, 대형 건설사와 협력없이 그들끼리 겨루는 흔치 않은 경우라 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조합은 오는 5월 11일 조합원총회에서 새 시공자 선정과 함께 기존 시공자와의 해지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곳 사업은 성북구 보문동2가 62일대 1만7837㎡ 부지에 8개동 465가구(임대 70가구 포함)를 새로 짓는다. 지하철2ㆍ6호선 보문역과 접한 환승 역세권에 속하며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과도 가깝다.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보문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놓고 제일건설과 계룡건설이 경쟁한다.
27일 서울시 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지난 25일 조합이 시공자 선정 관련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건설사 2곳이 참여했다.
앞서 이곳 사업은 한 차례 시공자를 교체한 적 있다. 조합은 2014년 3월 사업시행인가 전후로 2009년과 2015년 재개발사업 짝을 선택했으나 다시 바꾸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는 설계변경 과정에서 추가되는 공사비에 관해 조합과 시공자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는 ▲현대엔지니어링 ▲제일건설 ▲우미건설 ▲한신공영 ▲아이에스동서 ▲KCC건설 ▲금호건설 ▲한양 ▲계룡건설 ▲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 ▲금강주택 ▲현대건설 ▲이랜드건설 ▲롯데건설 ▲진흥기업 ▲효성 ▲혜룡건설 등 18개 사가 대거 참여했으나, 최종적으로 제일건설과 계룡건설산업만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일건설과 계룡건설은 각각 광주와 대전이 근거지다. 이미 서울 내 도시정비사업에서 지역 중소건설사들의 입찰 및 수주는 드문 일이 아니지만, 대형 건설사와 협력없이 그들끼리 겨루는 흔치 않은 경우라 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조합은 오는 5월 11일 조합원총회에서 새 시공자 선정과 함께 기존 시공자와의 해지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곳 사업은 성북구 보문동2가 62일대 1만7837㎡ 부지에 8개동 465가구(임대 70가구 포함)를 새로 짓는다. 지하철2ㆍ6호선 보문역과 접한 환승 역세권에 속하며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과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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