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충북 청주 탑동2구역 재개발사업이 아파트 동수를 줄이고 주차장을 지하에 설치하는 대신 녹지 및 휴식 공간을 늘이기로 했다.
이를 수용한 청주시는 지난 28일 이곳 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공고하고 다음 달(5월) 9일까지 주민 공람에 들어갔다.
시와 조합에 따르면 따라서 청주 상당구 탑동로11번길 40(탑동) 일원 7만8627㎡을 대상으로 한 이곳 사업은 기존 아파트 19개동에서 16개동으로 줄인다. 3개동이 줄었지만 층수를 높여 가구수는 비슷한 수준(1371가구→1368가구)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용적률을 236.32%에서 246.38%로 높였다. 높인 용적률로 층수를 더 올리는 것과 동시에 건폐율을 20.70%에서 19.04%로 낮췄다. 가구당 1.5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건설해 지상에는 공원 등 녹지 공간을 늘일 전망이다.
이곳 조합 관계자는 "입주하는 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합은 오는 2022년 11월로 완공 시기를 늦췄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곳 사업은 충북 청주에서 추진되는 첫 재개발사업이다. 2008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5년 4월 지역 건설업체인 원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일부 주민들이 조합 해산과 재개발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등 적잖은 진통을 겪었다. 지난 2016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2017년 1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충북 청주 탑동2구역 재개발사업이 아파트 동수를 줄이고 주차장을 지하에 설치하는 대신 녹지 및 휴식 공간을 늘이기로 했다.
이를 수용한 청주시는 지난 28일 이곳 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공고하고 다음 달(5월) 9일까지 주민 공람에 들어갔다.
시와 조합에 따르면 따라서 청주 상당구 탑동로11번길 40(탑동) 일원 7만8627㎡을 대상으로 한 이곳 사업은 기존 아파트 19개동에서 16개동으로 줄인다. 3개동이 줄었지만 층수를 높여 가구수는 비슷한 수준(1371가구→1368가구)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용적률을 236.32%에서 246.38%로 높였다. 높인 용적률로 층수를 더 올리는 것과 동시에 건폐율을 20.70%에서 19.04%로 낮췄다. 가구당 1.5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건설해 지상에는 공원 등 녹지 공간을 늘일 전망이다.
이곳 조합 관계자는 "입주하는 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합은 오는 2022년 11월로 완공 시기를 늦췄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곳 사업은 충북 청주에서 추진되는 첫 재개발사업이다. 2008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5년 4월 지역 건설업체인 원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일부 주민들이 조합 해산과 재개발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등 적잖은 진통을 겪었다. 지난 2016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2017년 1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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