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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원, ‘화학테러 대응과정’ 정규 교과 편성
repoter : 정진영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8-05-01 17:33:26 · 공유일 : 2018-05-01 20:01:47


[아유경제=정진영 기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테러 대응 과정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오는 2일부터 군ㆍ경찰ㆍ소방 등 화학테러 대응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된 화학테러 대응과정은 기존 화학사고 전문교육에 일부 포함된 화학테러 개요 과목을 세분화하고, 현장 실습 위주의 교과목을 추가해 별도 교육과정으로 확대ㆍ편성한 것이다.

올해는 이달 2~3일과 오는 8월 29~30일 등 두 차례에 걸쳐 대전 유성구 소재 화학물질안전원 교육장에서 100여 명을 교육할 방침이다.

이달 교육과정은 신청 기간이 끝났으며 2차 교육과정은 오는 8월 6~10일 `화학물질안전원 교육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노출 환자의 증상 등을 통해 화학테러 여부를 판단하고, 관련 장비(MX-6) 등을 이용해 테러에 사용된 물질 종류를 탐지하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황승율 화학물질안전원 연구개발교육과장은 "국내 테러대응 기관 종사자들이 화학테러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첨단 실습 장비를 확보하는 등 교육과정의 내실을 점차 높여 나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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