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LH, 진주옥봉지구 도시재생 ‘참모델’로 개발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5-03 18:03:54 · 공유일 : 2018-05-03 20:01:57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옥봉지구를 도시재생의 `참모델`로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커뮤니티센터는 총 면적 466㎡, 2층 규모다. 1층에는 마을 협동조합인 옥봉 집수리단과 마을기업의 창업공간이 배치되고, 2층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사랑방과 마을공동체의 주요 수입원이 될 음식점,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음식점과 카페를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그 수익으로 마을커뮤니티센터, 마을정비사업 등 공동체회복 사업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옥봉집수리단은 LH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작년에 설립됐다.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집수리 기술을 보유한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이들은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LH는 향후 옥봉집수리단의 업무를 LH 수선유지급여 업무의 집수리 사업까지 확대해 구성원 역량을 계속 육성할 계획이다.

LH가 진주시로부터 수탁 받아 추진하고 있는 옥봉 새뜰마을 사업은 전국 68개 사업 중에서 A등급을, 비봉 새뜰마을 사업은 S등급을 받아 진주시와 추진하는 협업사업 모두 사업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H와 진주시는 새뜰사업 외에도 폐교된 수정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청년주택을 올해 말 착공 예정 중이며, 충효교육관 건립, 마을보행로 정비, 금산공원 빈집정비 등 쇠퇴한 구도심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LH가 보유한 자산과 모든 업무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진주옥봉이 혁신도시와 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LH형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실현의 참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