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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9구역 재개발, 건축심의 향해 ‘잰걸음’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18-05-08 18:02:52 · 공유일 : 2018-05-08 20:02:12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9R구역 재개발사업에 제동이 걸려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광명9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광명시는 건축심의를 진행한 결과 광명9구역 재개발의 건축계획(안)을 재심의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구체적으로 남쪽공원 지하주차장 중복결정, 택시 차고지 및 공원 위치 검토, 도로추가 확보 등 건축ㆍ교통ㆍ경관분야에서 여러 의견들이 나와 추후 재심의하는 것으로 결정이 난 상황이다.

조합의 한 관계자는 "건축심의 통과 이후에는 건축심의(안)을 가지고 올해 하반기에 조합원총회(사업시행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사업시행인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9R구역은 2012년 9월 3일 조합설립인가 이후 당시 정부의 광명ㆍ시흥 보금자리사업 추진 및 뉴타운 사업 해제 검토,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2016년 8월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롯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광명뉴타운은 경기도 뉴타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광명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또한 우수하다. 따라서 광명시는 2020년을 목표로 11만 가구 규모의 대형주거타운을 만들 예정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광명뉴타운은 하한동과 철산동의 오래된 아파트들의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수요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강남생활권으로 7호선과 1호선이 지나가며,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다"며 "아울러 KTX 광명역 환승 터미널 입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IKEA) 등이 들어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이후 더욱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광오로23번길 4(광명동) 일원 6만4705㎡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15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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