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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컨설팅과 수업콘서트로 자유학년 수업 ‘지원’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8-05-09 16:07:30 · 공유일 : 2018-05-09 20:01:54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교육부가 자유학기 운영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자유학년의 안정적 정착과 모든 중학교에서 운영되는 자유학기의 내실 있는 운영 지원을 위해 전국 7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도교육청과 함께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4월 사전 수요조사에서 컨설팅 참여를 희망한 77개 중학교에 대해 이달 8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실시된다. 컨설팅 지원을 위해, 전국단위로 구축된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252명과 교육부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을 활용하여 학교별 5명 내외의 컨설팅단을 구성했다.

컨설팅단은 사전에 학교의 컨설팅 요청 사항을 분석하고, 컨설팅 실시 과정에서는 학교의 구체적인 요구사항 청취, 집중 안내가 필요한 사항 조언, 구체적인 지원 방안 모색 등을 통해 컨설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 희망 학교 이외 나머지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자체 컨설팅 계획을 수립해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는 2학기에도 자유학기나 자유학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컨설팅 실시 결과를 보완해 2학기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합동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교의 수요를 올해 7월 중에 파악하고 9월부터 11월 중에 추가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교원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이 자유학기나 자유학년을 통한 교실수업의 변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한다는 구상이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자유학기 확대는 이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학교현장에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며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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