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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주상복합용지 2필지 공급된다
운정신도시 유일 주상복합용지… GTX A노선 확정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5-10 17:10:16 · 공유일 : 2018-05-10 20:01:46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파주시 운정에 위치한 주상복합용지가 공급된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 운정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 2필지, 9만㎡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2개 필지를 일괄 매각하는 공급예정가격은 4299억 원이다. 건폐율 70%, 평균용적률 600%에 총 1350가구가 허용되며, 주거·비주거 용도 7대 3의 비율에 주거용은 연면적의 70% 미만이다. 사업자가 용적률과 세대 수 범위 내에서 주택평형을 자유롭게 배분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는 일산에서 2km, 서울에서 20km 남짓 떨어진 수도권 서북쪽에 위치한다. 맞닿은 운정3지구와 교하지구를 더하면 1866만㎡(약 564만 평)에 25만여 명을 수용할 전망이다. 이는 일산신도시의 1.2배이자 분당신도시와 비슷한 규모다.

제2자유로를 이용해 서울 상암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며, GTX A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0분대, 삼성역까지는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작년 말까지 운정신도시에서 일부 매각되지 않던 단독주택용지, 도시지원시설용지가 올 봄 모두 팔렸고, 지난 4월 공급한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A14블록은 경쟁률 146대 1로 매각됐다.

특히 이번 공급은 운정신도시에서 유일한 주상복합용지에 해당한다.

신청자격은 주택법상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돼야 가능하며, 1순위는 3년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으로 분양 신청하는 자, 2순위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으로 분양 신청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오는 24일 1순위 신청접수와 개찰에 이어, 다음날 2순위 신청접수와 개찰을 진행해 31일부터 다음달 1일 중 계약을 체결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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