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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자이’, 분양가 3.3㎡당 2500만 원 선… 이달 중 분양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통해 건립… 9호선 4단계 연장,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수혜 단지’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6-01 18:00:35 · 공유일 : 2018-06-01 20:02:11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한 `고덕자이`의 분양가가 3.3㎡당 2500만 원 선으로 잠정 확정됐다.

1일 도시정비업계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고덕자이`는 3.3㎡당 분양가를 2500만 원 수준으로 책정하고 이 단지의 분양보증을 승인했다.

당초 시공자인 GS건설은 지난 4월께 분양을 계획했으나 HUG와 분양가에 관해 충돌하면서 수차례 연기됐다. GS건설은 늦어도 이달 중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HUG는 빠르면 다음주에 분양 보증서를 발급할 것으로 보인다.

`고덕자이`는 GS건설이 강동구에서 수년 만에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으로 지어진다. 총 1824가구 중 86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9%를 차지한다.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48㎡ 15가구, 52㎡ 22가구, 59A㎡ 193가구, 59B㎡ 155가구, 74A㎡ 33가구, 74B㎡ 35가구, 84A㎡ 27가구, 84B㎡ 365가구, 84C㎡ 16가구, 101A㎡ 1가구, 101B㎡ 1가구, 118㎡ 1가구다.

`고덕자이`는 현재 재건축이 추진 중인 강동구 일대 고덕주공 단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단지는 인근에 강일IC, 상일IC가 위치해 올림픽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광역 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또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지난 5월 25일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자, 단숨에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첨단업무단지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유수의 업체가 입주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조성 중이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쇼핑, 관광, 레저, 업무 관련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 편의시설이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고일초를 비롯해 한영중, 한영고, 한영외고, 배재고 등 명문 학군이 위치한다.

이외에도 이마트, 경희대병원, 현대백화점, 강동아트센터, 하남스타필드 등의 생활편의 인프라도 풍부하다. 하남에 코스트코가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인근의 명일 근린공원, 광나루한강공원 뿐만 아니라 단지 우측의 고덕천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한강공원까지 이어져 있다.

단지 내에는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조경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는 물론 작은도서관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보육시설과 독서실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환경을 책임질 다양한 부대복리 시설을 갖출 전망이다.

아울러 `고덕자이`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지역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입면 디자인을 활용한 `자이`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고덕자이`의 본보기 집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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