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올해 1분기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7만 명 가까이 증가해 전체 사업자 중 23.9%를 차지했다.
4일 국세통계 2018년 3월말 기준 사업자 현황 자료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부동산 임대사업자는 177만2629명으로 지난해 말 170만3126명 대비 6만9503명(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매월 제조업, 건설업, 숙박업, 도매업, 부동산 임대업 등 14개 업태를 나눠 등록된 사업자 수 추이를 공개한다.
부동산 임대사업자 비중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며 3월 기준으로 전체 사업자에서 차지하는 부동산 임대사업자 비중은 2016년 21.7%, 2017년 22.5%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는 23.9%를 기록했다.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시행 등 관련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도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증가한 데는 기존 입대사업자의 양성화를 목표로 만든 대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13일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다주택자에게 세제 감면, 건강보험료 인하 등의 혜택을 주는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1인 가구 증가, 외식문화 변화 등 구조적 요인으로 음식ㆍ숙박업 등 전통적인 서민 자영업 경기가 악화되면서 일부 사업자들이 임대업으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택 가격 상승으로 월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부동산 임대업에 사업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난 4월 한 달간 6938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해 전년동월 3688명에 비해 1.9배 증가했으며, 전년 한해 월평균인 5220명에 비해서도 1.3배 증가했다.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에 따라 양도소득세 중과배제,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혜택이 지난 4월부터 8년 이상 임대되는 준공공임대주택에 대한 혜택으로 전환되면서, 장기임대주택에 대한 임대등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올해 1분기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7만 명 가까이 증가해 전체 사업자 중 23.9%를 차지했다.
4일 국세통계 2018년 3월말 기준 사업자 현황 자료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부동산 임대사업자는 177만2629명으로 지난해 말 170만3126명 대비 6만9503명(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매월 제조업, 건설업, 숙박업, 도매업, 부동산 임대업 등 14개 업태를 나눠 등록된 사업자 수 추이를 공개한다.
부동산 임대사업자 비중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며 3월 기준으로 전체 사업자에서 차지하는 부동산 임대사업자 비중은 2016년 21.7%, 2017년 22.5%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는 23.9%를 기록했다.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시행 등 관련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도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증가한 데는 기존 입대사업자의 양성화를 목표로 만든 대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13일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다주택자에게 세제 감면, 건강보험료 인하 등의 혜택을 주는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1인 가구 증가, 외식문화 변화 등 구조적 요인으로 음식ㆍ숙박업 등 전통적인 서민 자영업 경기가 악화되면서 일부 사업자들이 임대업으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택 가격 상승으로 월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부동산 임대업에 사업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난 4월 한 달간 6938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해 전년동월 3688명에 비해 1.9배 증가했으며, 전년 한해 월평균인 5220명에 비해서도 1.3배 증가했다.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에 따라 양도소득세 중과배제,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혜택이 지난 4월부터 8년 이상 임대되는 준공공임대주택에 대한 혜택으로 전환되면서, 장기임대주택에 대한 임대등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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