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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재건축 이주민 대상 전ㆍ월세 상담창구 ‘운영’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 내 설치
repoter : 김소연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8-06-15 18:40:57 · 공유일 : 2018-06-15 20:02:13


[아유경제=김소연 기자] 서울 강동구청이 길동 신동아 1ㆍ2차 아파트 주민들의 안정적인 재건축 이주를 돕기 위해 전ㆍ월세 상담창구를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

신동아1ㆍ2차는 972가구 중 약 60%(580여 가구)가 세입자로, 이달 20일 본격적으로 이주를 시작해 오는 12월 이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상담창구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구청 직원 1명과 공인중개사 1명, 우리은행 직원 1명 등 민ㆍ관ㆍ금이 협업해 전ㆍ월세 물건 정보와 근로자ㆍ저소득 전세자금 대출, 임대차 분쟁 관련 맞춤 상담을 해준다.

홀몸 어르신이나 거동 불편자 희망 시 방문상담을 제공하고 저소득 주민에게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줄 계획이다. 각종 금융규제로 인해 이주비 확보에 곤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우리은행 대출 전담 직원과 함께 대출 관련 상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상담을 원할 경우 직접 상담창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수년간 지속된 재건축 아파트 이주로 전ㆍ월세 물건이 부족한 상황이라 상담창구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면서 "주민들이 힘들게 발품 팔지 않아도 불편 없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2년 고덕시영아파트를 시작으로 삼익그린1차, 둔촌주공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 이주 대상 주민을 위한 전ㆍ월세 상담창구를 운영해 지금껏 2000여 건을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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