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현재 ▲지방선거 개입설 ▲3억 원 수수 의혹 ▲포스코건설 유찰설로 구역이 시끄러워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신인 불명의 찌라시가 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일부 조합원들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면서 일반 조합원들 간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 조합에서 직접 수사의뢰에 나서서 진실 규명을 해야 한다"라며 "명예훼손 등 실체적 진실을 바로잡고 또한 3억에 대한 사실 여부를 분명히 해야 한다. 특히 총회 용역 업체 등에 산정된 과도한 용역비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뤄지면 모든 사항이 정확히 밝혀질 것이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한 조합원은 "등기부등분 찌라시와 최근 터진 의혹들을 종합해볼 때 이제 무엇이 진실인지 믿을 수가 없다"며 "조합원들 사이의 갈등만 더 커지고 있어 안타깝다. 실체가 무엇인지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누군가 책임질 부분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3억은 받은 돈입니까! 빌린 돈 입니까!
007 작전을 방불케 했던 전달 과정… 일부 조합원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조합에서 수사 의뢰해라"
지난 18일 이곳의 A 조합장은 측근들을 모아놓고 공개적으로 폭탄 발언을 하면서 조합원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양새다.
본보에 해당 사항을 제보한 한 조합원은 "재개발사업을 하면서 필요에 의해 3억 원을 협력 업체로부터 빌렸다고 A 조합장이 밝혔다. 돌려주려고 해도 업체에서 받지 않고 협박을 받고 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3억과 관련해서는 이자까지 포함해 통장으로 계좌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제보를 알린 한 소식통은 "3억 원의 전달 과정은 007 같은 장면을 방불케 했다. 공중전화 통화 등 대리인을 두고 울산역에서 암호를 정하고 3억 원이 전달됐다. 빌려준 돈이라면 이렇게까지 사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라면서 "결국 수사가 진행돼 봐야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A 조합장의 주장대로라면 빌려준 사람과 받은 사람의 증언에 따라 이번 사건은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조합장이 결탁된 사안 일뿐 아니라 3억 원이 워낙 큰 금액 이다보니 자칫 게이트사건으로도 번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A 조합장은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간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단지 빌린 돈일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괴정5구역 조합원들을 위해 일했을 뿐 당당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도덕적으로 절대 비판받을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
현재 업계 일각에선 괴정5구역에 대해 3억여 원의 진실공방과 포스코건설과의 유착설, 6ㆍ13 지방선거 개입에 대한 의혹까지 불거진 가운데 일부 조합원들이 선관위ㆍ공정위 등에 수사의뢰 움직임을 보이면서 결국 법적 공방까지도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외치는 이곳 일부 조합원들은 협력 업체가 무슨 이유로 3000만 원도 아닌 3억 원을 줬는지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정반대로 단지 빌린 돈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특정 시공자들이 일부 조합원들을 선동하고 있다는 괴정5구역 A 조합장.
양측의 팽팽한 상반된 의견 속에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는 결국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조합에서 직접 수사의뢰를 해서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면서 괴정5구역은 총체적 난국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부산광역시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곳은 현재 ▲지방선거 개입설 ▲3억 원 수수 의혹 ▲포스코건설 유찰설로 구역이 시끄러워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신인 불명의 찌라시가 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일부 조합원들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면서 일반 조합원들 간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 조합에서 직접 수사의뢰에 나서서 진실 규명을 해야 한다"라며 "명예훼손 등 실체적 진실을 바로잡고 또한 3억에 대한 사실 여부를 분명히 해야 한다. 특히 총회 용역 업체 등에 산정된 과도한 용역비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뤄지면 모든 사항이 정확히 밝혀질 것이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한 조합원은 "등기부등분 찌라시와 최근 터진 의혹들을 종합해볼 때 이제 무엇이 진실인지 믿을 수가 없다"며 "조합원들 사이의 갈등만 더 커지고 있어 안타깝다. 실체가 무엇인지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누군가 책임질 부분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3억은 받은 돈입니까! 빌린 돈 입니까!
007 작전을 방불케 했던 전달 과정… 일부 조합원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조합에서 수사 의뢰해라"
지난 18일 이곳의 A 조합장은 측근들을 모아놓고 공개적으로 폭탄 발언을 하면서 조합원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양새다.
본보에 해당 사항을 제보한 한 조합원은 "재개발사업을 하면서 필요에 의해 3억 원을 협력 업체로부터 빌렸다고 A 조합장이 밝혔다. 돌려주려고 해도 업체에서 받지 않고 협박을 받고 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3억과 관련해서는 이자까지 포함해 통장으로 계좌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제보를 알린 한 소식통은 "3억 원의 전달 과정은 007 같은 장면을 방불케 했다. 공중전화 통화 등 대리인을 두고 울산역에서 암호를 정하고 3억 원이 전달됐다. 빌려준 돈이라면 이렇게까지 사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라면서 "결국 수사가 진행돼 봐야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A 조합장의 주장대로라면 빌려준 사람과 받은 사람의 증언에 따라 이번 사건은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조합장이 결탁된 사안 일뿐 아니라 3억 원이 워낙 큰 금액 이다보니 자칫 게이트사건으로도 번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A 조합장은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간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단지 빌린 돈일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괴정5구역 조합원들을 위해 일했을 뿐 당당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도덕적으로 절대 비판받을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
현재 업계 일각에선 괴정5구역에 대해 3억여 원의 진실공방과 포스코건설과의 유착설, 6ㆍ13 지방선거 개입에 대한 의혹까지 불거진 가운데 일부 조합원들이 선관위ㆍ공정위 등에 수사의뢰 움직임을 보이면서 결국 법적 공방까지도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외치는 이곳 일부 조합원들은 협력 업체가 무슨 이유로 3000만 원도 아닌 3억 원을 줬는지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정반대로 단지 빌린 돈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특정 시공자들이 일부 조합원들을 선동하고 있다는 괴정5구역 A 조합장.
양측의 팽팽한 상반된 의견 속에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는 결국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조합에서 직접 수사의뢰를 해서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면서 괴정5구역은 총체적 난국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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