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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건설산업 질적 향상 위한 혁신방안 조만간 발표할 것”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6-22 14:52:04 · 공유일 : 2018-06-22 20:01:49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건설의 질적 향상 추구를 위해 건설산업 혁신방안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이 총리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18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건설의 날은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 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장관과 국회의원, 건설 관련 단체장, 건설기업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53명은 정부포상 및 국토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이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우리 건설이 질적 향상을 추구하려면 기술 혁신, 인력 양성, 해외수주 확대, 건설문화 개선, 공정질서 확립 등이 필요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수십 차례 논의를 거쳐 마련한 건설산업 혁신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연구개발(R&D) 투자로 기술혁신을 이뤄야 한다"면서 "생산성 향상을 가로막는 `칸막이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건설산업 혁신방안은 오는 28일경 발표될 전망이다. 이번 방안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 해외건설 진출 지원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략과 칸막이식 업역 및 다단계 생산구조를 개편하고 산업 전반의 불공정 관행을 방지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업역ㆍ업종 개편과 적정공사비 확보 등 건설업계의 관심이 높은 쟁점과제의 정책방향을 우선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구체적인 로드맵은 건설산업혁신위원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오는 9월까지 세부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설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산업, 함께 성장하는 상생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건설 산업의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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