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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6-22 18:17:32 · 공유일 : 2018-06-22 20:02:01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전시 첫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기대를 모은 대화동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

22일 대화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종운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날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뤄지지 않아 자동으로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설에 1개 업체만 참여해 자동으로 유찰됐다"며 "이에 다시 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내달(7월) 2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진행한다. 이날 현설에 2개 이상의 적격업체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내달 23일 오후 2시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의 참가자격으로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1항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컨소시엄 가능, 컨소시엄은 현설에 참석한 자를 포함해야 함)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에서 정한 제반규정을 준수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전 까지 당 조합에서 지정한 계좌로 현금 예치한 업체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설립하는 리츠 구성에 필요한 보통주(150억 원이상) 출자에 대해 현재 당 조합의 기업형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와 출자 관련 협약서를 제출한 자 ▲입찰참여 조건 등을 준수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 까지 제출한 자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010년 조합이 설립된 대화동2구역은 건설 경기 침체와 수도권 대비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으나 2016년 8월 기업형 임대사업자를 유치하는 뉴스테이 방식을 도입, 리츠 자산관리사인 한국경우AMC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개발사업의 불씨를 지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동심8길 2(대화동) 일대 5만8164.5㎡를 대상으로 한다. 재개발사업을 통해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14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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