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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범화빌라 재건축, 시공자 ‘신동아건설’ 낙점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7-03 17:33:14 · 공유일 : 2018-07-03 20:01:50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강남구 범화빌라(재건축)의 시공권 주인이 정해져 유관 업계의 눈과 귀가 쏠린다.

3일 신동아건설은 지난달(6월) 30일 범화빌라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57-5 외 3필지 일원에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 공동주택 1개동 20가구 규모를 건설한다. 공사비 약 124억 원에 공사기간은 착공 후 18개월이다.

조합은 내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10월 착공과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이인찬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며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이번 사업수주로 강남지역 진입에 물꼬를 튼 만큼 하반기에도 서울 내 유망지역 수주활동에 힘써 재개발 재건축 시장에서 수주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강남권에서 두 번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2010년 채권 은행들의 `3차 건설사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된 이후 8년 가까이 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 중이지만, 최근 실적이 좋아져 올해 안에 졸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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