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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오늘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자원활동가 모집
repoter :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 등록일 : 2018-07-03 16:48:30 · 공유일 : 2018-07-03 20:02:10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을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 `길동이` 301명을 오늘(3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길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길동이`는 축제 현장을 누비며 `서울거리예술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자원활동가다. 이들은 문화 활동가로서 축제 현장 운영, 공연 지원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방면에 걸친 축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축제 현장안내를 돕는 아나운서 자원활동가를 처음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연팀, 기획팀, 홍보팀, 운영팀 등 4개 부문으로, 축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지원자는 서류와 인터뷰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중순에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길동이`는 8월 25일(토)에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활동에 참여한다.

자원 활동가 `길동이`에게는 활동 티셔츠, ID카드 등 활동 물품과 식사가 제공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인증서가 수여되어 자원 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길동이`에게는 서울특별시장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3년 거리예술 장르로 특화된 서울시 대표 축제다. 2017년에는 총 8개국의 48작품을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거리 곳곳에서 선보였으며 4일간 132만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은 10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거리 곳곳에서 열린다. 시민퍼레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과 시민들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석 예술감독(용인대학교 연극학과 교수)은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그 의미와 재미가 더해진다"며 "자원활동가 `길동이`는 축제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며 나아가 축제서포터스 혹은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다음 달(8월) 5일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 또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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