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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축산물시장, 주민공모사업 19개 선정… 도시재생 ‘청사진’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7-05 17:02:45 · 공유일 : 2018-07-05 20:01:51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지난 3일 서울시와 성동구는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19개를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주민과 상인들의 도지재생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장동 지역 주민과 3인 이상의 상인이 제안한 사업에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주민공모 가운데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서마장 경로당 나눔 공유밥상` ▲마장동 장애인 모임을 꾸려 취미생활을 하고 지역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행복한 마을 공간 만들기` ▲자원봉사자들이 환경을 정비하는 `우성애비뉴환경사랑방` ▲정기 청소와 시설을 정비하는 `마장 허브정원 운영 관리` ▲시장 북문 주변 상가에 걸이형 꽃 화분을 설치하는 `마장축산물시장 공중 허브정원` 사업 등 5개가 선정됐다.

기획공모에는 ▲악취유발을 해소하기 위한 `임시계근소 설치` ▲지역 자원과 관광ㆍ탐방루트를 발굴해 투어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하는 `마장 리본(Re-born)` ▲북카페에서 다양한 상인ㆍ주민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물하는 `마켓속으로` ▲다양한 일을 하는 청년들이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는 `마장 청년 플랫폼` ▲지역주민 디제이(DJ)가 팟캐스트로 지역소식을 전하는 `통통 마을라디오` ▲시장 곳곳에서 거리공연을 하는 `정기 버스킹(busking) 이벤트` 사업 등 14개 사업이 뽑혔다.

이 가운데 `임시계근소 설치`는 주민과 상인 간 오랜 갈등의 원인이던 시장의 악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불쾌한 냄새를 내는 폐지방 등을 상인들이 개별적으로 수거하느라 시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는데, 이를 임시계근소로 통합수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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