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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국토부 차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모범사례로 만들 것”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7-05 17:00:07 · 공유일 : 2018-07-05 20:01:58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손병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 제1차관이 지난 4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천안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주요 사업 참여 기관과 함께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손 차관은 "도시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으며 행정ㆍ경제ㆍ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구도심의 기존 철도역세권을 재생시키는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시민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의 원천을 되찾는다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천안역세권 재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중심지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기업과 민간이 투자하는 역세권 복합개발이 원활히 추진돼야 하며 주민ㆍ상인들이 도시재생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안역세권은 외곽 개발 및 KTX역 신설 등으로 쇠퇴해가는 구도심 기존 철도 역세권의 대표적인 사례로 기반 시설 및 주변 건축물의 노후화와 중심지 기능 상실로 도시 상권의 활력이 상실된 지역이다.

국토부는 천안역세권을 신 경제ㆍ교통 중심의 복합 스마트 거점공간으로 재생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역상인ㆍ주민, 지자체, 철도공사, 토지주택공사 등과 함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이다.

천안역세권을 포함해 지난해 12월 선정된 68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은 대부분 이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부터 활성화계획에 따라 세부 사업별로 시행될 예정이다.

손 차관은 "코레일과 LH 등 공기업이 역세권 재생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역세권 도시재생의 모범사례가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천안시와 각 공기업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도시재생 파트너로 인식하고 계획 수립을 포함한 모든 단계를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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