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용흥4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불발’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7-05 17:55:14 · 공유일 : 2018-07-05 20:02:18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이 아쉽게 불발됐다.

5일 용흥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만환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을 개최한 결과 한 개 업체만 참여해 자동으로 유찰됐다.

이날 조합 관계자는 "오늘 현설을 개최했지만 다수 업체의 참여로 이어지지 않아 유찰됐다"며 "다음 주께 다시 입찰공고를 올리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공모한 `2018년 상반기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에서 후보 구역으로 선정돼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연계형 정비사업은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원 외 제3자에게 매각하는 일반분양 분을 임대사업자가 통매입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일반분양 분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각해 임대사업자 및 재무적 투자자(FI) 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자체는 용적률 상향을 통해 일반분양 분의 공급 물량을 늘려, 조합원 분담금을 당초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이 사업은 경북 포항시 북구 우미길 7-1(용흥동) 3만6070㎡를 대상으로 한다. 재개발사업을 통해 이곳은 용적률 296.91%을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대 45층 규모의 공동주택 80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