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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비치타운 재건축, ‘그랑자이더비치’ 외관 디자인 콘셉트 공개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7-16 16:14:25 · 공유일 : 2018-07-16 20:01:58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그랑자이더비치`로 재탄생하는 삼익비치타운 재건축사업이 외관 디자인을 공개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6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남천2구역 삼익비치타운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류원모ㆍ이하 조합)은 최근 세계적인 건축설계 회사인 SMDP의 수석 디자이너 겸 최고 경영자인 스콧 사버가 설계한 재건축 디자인 콘셉트를 공개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에 대해 조합원 의견 등을 반영해 수정ㆍ보완을 거친 뒤 실현 가능성을 검토 후 오는 10월 최종적인 외관 디자인이 완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MDP의 디자인 콘셉트에 따르면 광안리의 수정을 모티브로 한 주동은 독특하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브릿지 타워는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형상화했다. 스카이 커뮤니티에서는 광안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클러스터별 테마를 가진 커뮤니티 공원에서는 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상가시설은 파도의 역동성을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1980년 준공된 삼익비치타운은 2005년 1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지만, 내ㆍ외부적 악재와 건설 및 주택 경기 침체로 사업이 지체되며 우여곡절을 겪다가 2016년 7월 수영구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12월 개최된 이곳의 시공자선정총회에서 GS건설은 이곳의 시공권을 가져갔다.

조합 관계자는 "올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건축심의를 받고 2020년 관리처분인가 및 이주ㆍ철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100(남천동) 일대 25만16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95%, 건폐율 19.84%를 적용한 지하 2층, 지상 40~61층 아파트 12개동 3200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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