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우산업개발, 천안 부창구역 재개발 ‘시공 본계약’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7-19 18:35:50 · 공유일 : 2018-07-19 20:01:34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재개발)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해 도시정비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19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부창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6월) 23일 열린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산업개발을 최종 선정했다.

이곳 사업은 천안 동남구 봉명3길 10-2(봉명동) 일원 3만271㎡에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9개동 총 723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임대), 59㎡, 72㎡, 79㎡, 84㎡로 구성된다.

아울러 계약금액은 약 1410억 원, 공사 기간은 30개월이다. 단지명은 대우산업개발의 아파트 브랜드 `이안(iaan)`을 따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곳은 7월 현재 천안시에서 진행 중인 36개 도시정비사업 관련 구역 가운데 공사에 들어간 곳을 제외하면 추진 경과가 가장 빠른 편이다.

사업지 주변에는 봉명초, 천안서여중ㆍ여고, 봉서중, 계광중, 천안고, 일봉초 등 10여 개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와 재래시장 2곳, 순천향대병원 등이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1호선 봉명역까지 걸어서 8~10분 거리이며, 천안아산역(KTX)과 천안종합터미널(시외고속버스) 등 광역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지난해 동해중앙 재건축, 부천 삼협연립 및 단독주책 재건축, 포항 학잠1구역 재개발 등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알짜 입지 위주로 재개발, 재건축 수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합원 및 지역민들이 만족할 만한 최고의 명품 아파트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