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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1-5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12개 사 ‘눈독’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7-20 18:03:53 · 공유일 : 2018-07-20 20:01:53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4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시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이하 영도1-5구역)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20일 영도1-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승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을 개최한 결과, 12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내부적인 회의를 거치지 않아 업체명은 밝힐 수 없지만 12개의 업체가 현설에 참여했다"며 "이에 조합은 예정대로 입찰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번 현설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내달(8월) 10일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영도1-5구역은 부산항대교가 완공되면서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거쳐 광안대교, 해운대, 부산시청, 부산송도, 부산신항 등 관내 주요 지역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교통 편리성이 입지적 장점으로 손꼽힌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시 영도구 하나길 221(신선동3가) 일대 25만53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40층 공동주택 35개동 44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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