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은 현 정부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따라서 이를 도시정비사업에 도입할 경우 사업성이 더 우수해지기 때문에 뉴스테이를 도입한 곳에 대한 유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 뉴스테이를 처음으로 도입한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에도 성공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시공자 선정 `성공`에 이어 사업시행인가까지 `눈앞`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구 도심권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기본계획이 수립 지정 및 고시됨에 따라 2007년 추진위를 설립했고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09년 6월 27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조합이 설립됐다.
이후 경제 불황과 더불어 상업시설 미분양 염려로 시공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3년 동안 사업이 중단됐으나, 2014년부터 김형완 조합장 등이 조합 업무를 진행해 2015년 9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뉴스테이 시범구역으로 선정돼 정비계획 변경 심의, 경관심의, 교통심의, 건축심의 등을 거쳤다. 이후 올해 4월 7일 사업시행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사업시행인가 신청까지 관할관청에 제출해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다. 이어서 조합은 지난 6월 16일 시공자선정총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한양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낙후된 구 도심권 활성화는 물론 민주화 상징이 된 광주 금남로에 광주에서 두 번째로 높은 46층 최신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게 돼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북구 천변우로 257번길 28(누문동) 일대 10만6481.7㎡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지하 3층~지상 46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3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인터뷰] 누문구역 김형완 조합장
"지난 6월 한양으로 시공자 선정 `성공`… 오는 27일까지 사업시행인가 공람ㆍ공고"
"신속한 사업 흐름 이어갈 것… 사업시행인가 후 감정평가 `돌입`"
무더운 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는 김형완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김 조합장은 "특히 조합원들의 오랜 기다림과 노력, 땀방울의 결실이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인가 가시권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지난 6월 한양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오늘(27일)까지 사업시행인가에 대한 공람ㆍ공고가 진행되고 있는 등 사업이 무르익고 있다.
이에 본보는 김 조합장과 이 곳 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김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현재 우리 구역은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각종 절차가 마무리되고 고시를 기다리고 있으며 지난 6월 16일 한양을 시공자를 선정해 사업 추진의 8부 능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
- 시공자 선정을 이룰 수 있었던 과정은/
그동안 시공자 선정을 위해 여러 차례 공고 등을 진행했지만 입찰 성사까지 이뤄지지 못했다. 여러 차례 고배를 마신 후 한양이 입찰에 참여했고 조합은 곧바로 후속 절차에 돌입해 지난 6월 16일 시공자선정총회에서 한양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시공자를 선정한 것은 사업을 같이 추진할 동반자를 선정했다는 의미기 때문에 향후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예상되는 어려움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
먼저 시청과 구청 등에서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빠른 사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빠른 사업 추진은 조합의 각종 비용ㆍ총 사업비 절감에 가장 효과적이자 필수적인 요소기 때문이다. 아울러 조합원님들의 사업 추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 그리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받아들여 귀를 막도록 부추기는 일들은 결국 조합원님들의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조합은 다양한 소식지를 자주 조합원들에게 발송하면서 함께 손잡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 향후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아무래도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님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이익을 환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속한 사업을 위해서는 사업 절차에 따른 행정관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광주시, 국토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사전 협의를 통해 빠르게 우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 사업 추진의 기본 원칙이 ▲조합원 부담 최소화로 이익 극대화 ▲신뢰와 단결 속에 조속한 사업 추진 ▲업무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 등이다. 앞으로도 이 같은 기본 원칙을 지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오랫동안 낙후된 시설과 환경에서 견디고 또 견뎌주셔서 감사하고 미안하다. 이제 멀지 않은 사업 성공의 길이 보이고 있으니 조합원님들은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면 기필코 이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본 사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는 일부 조합원님들께는 송구스러운 마음이며 제가 한 발 앞서서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뛰어다니겠다. 마음 속으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특히 우리 사업은 법과 원칙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조합은 앞으로도 사업 절차를 투명하게 수행할 것이다. 개인의 이익보다 조합원 전체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시공자가 선정됨에 따라 행정관청과 함께 신속하게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누문구역 개발에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의 재산과 가치를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 향후 사업 계획은/
조합의 사업 진행 현황은 지난 12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ㆍ공고를 진행 중이며 조합은 사업시행인가를 위해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누문구역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에 대해 전국 최초 국토부로부터 관리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한국감정원이 지난 13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라마다호텔에서 조합원 및 협력 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감정원 측은 기존 뉴스테이 사업이 현 정부에 들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도심에 주거서비스 인증을 받은 우량 주택을 공급하며, 기존 뉴스테이에 없었던 20% 이상을 주거지원 계층(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등)에게 우선 임대하고 재정착임대주택을 통해 현금청산자 등 기존 주민에게 제공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또 현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사업시행인가 고시 이후 종전 감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은 현 정부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따라서 이를 도시정비사업에 도입할 경우 사업성이 더 우수해지기 때문에 뉴스테이를 도입한 곳에 대한 유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 뉴스테이를 처음으로 도입한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에도 성공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시공자 선정 `성공`에 이어 사업시행인가까지 `눈앞`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구 도심권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기본계획이 수립 지정 및 고시됨에 따라 2007년 추진위를 설립했고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09년 6월 27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조합이 설립됐다.
이후 경제 불황과 더불어 상업시설 미분양 염려로 시공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3년 동안 사업이 중단됐으나, 2014년부터 김형완 조합장 등이 조합 업무를 진행해 2015년 9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뉴스테이 시범구역으로 선정돼 정비계획 변경 심의, 경관심의, 교통심의, 건축심의 등을 거쳤다. 이후 올해 4월 7일 사업시행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사업시행인가 신청까지 관할관청에 제출해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다. 이어서 조합은 지난 6월 16일 시공자선정총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한양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낙후된 구 도심권 활성화는 물론 민주화 상징이 된 광주 금남로에 광주에서 두 번째로 높은 46층 최신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게 돼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북구 천변우로 257번길 28(누문동) 일대 10만6481.7㎡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지하 3층~지상 46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3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인터뷰] 누문구역 김형완 조합장
"지난 6월 한양으로 시공자 선정 `성공`… 오는 27일까지 사업시행인가 공람ㆍ공고"
"신속한 사업 흐름 이어갈 것… 사업시행인가 후 감정평가 `돌입`"
무더운 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는 김형완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김 조합장은 "특히 조합원들의 오랜 기다림과 노력, 땀방울의 결실이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인가 가시권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지난 6월 한양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오늘(27일)까지 사업시행인가에 대한 공람ㆍ공고가 진행되고 있는 등 사업이 무르익고 있다.
이에 본보는 김 조합장과 이 곳 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김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현재 우리 구역은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각종 절차가 마무리되고 고시를 기다리고 있으며 지난 6월 16일 한양을 시공자를 선정해 사업 추진의 8부 능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
- 시공자 선정을 이룰 수 있었던 과정은/
그동안 시공자 선정을 위해 여러 차례 공고 등을 진행했지만 입찰 성사까지 이뤄지지 못했다. 여러 차례 고배를 마신 후 한양이 입찰에 참여했고 조합은 곧바로 후속 절차에 돌입해 지난 6월 16일 시공자선정총회에서 한양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시공자를 선정한 것은 사업을 같이 추진할 동반자를 선정했다는 의미기 때문에 향후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예상되는 어려움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
먼저 시청과 구청 등에서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빠른 사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빠른 사업 추진은 조합의 각종 비용ㆍ총 사업비 절감에 가장 효과적이자 필수적인 요소기 때문이다. 아울러 조합원님들의 사업 추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 그리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받아들여 귀를 막도록 부추기는 일들은 결국 조합원님들의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조합은 다양한 소식지를 자주 조합원들에게 발송하면서 함께 손잡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 향후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아무래도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님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이익을 환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속한 사업을 위해서는 사업 절차에 따른 행정관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광주시, 국토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사전 협의를 통해 빠르게 우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 사업 추진의 기본 원칙이 ▲조합원 부담 최소화로 이익 극대화 ▲신뢰와 단결 속에 조속한 사업 추진 ▲업무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 등이다. 앞으로도 이 같은 기본 원칙을 지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오랫동안 낙후된 시설과 환경에서 견디고 또 견뎌주셔서 감사하고 미안하다. 이제 멀지 않은 사업 성공의 길이 보이고 있으니 조합원님들은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시면 기필코 이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본 사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는 일부 조합원님들께는 송구스러운 마음이며 제가 한 발 앞서서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뛰어다니겠다. 마음 속으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특히 우리 사업은 법과 원칙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조합은 앞으로도 사업 절차를 투명하게 수행할 것이다. 개인의 이익보다 조합원 전체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시공자가 선정됨에 따라 행정관청과 함께 신속하게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누문구역 개발에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의 재산과 가치를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 향후 사업 계획은/
조합의 사업 진행 현황은 지난 12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ㆍ공고를 진행 중이며 조합은 사업시행인가를 위해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누문구역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에 대해 전국 최초 국토부로부터 관리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한국감정원이 지난 13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라마다호텔에서 조합원 및 협력 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감정원 측은 기존 뉴스테이 사업이 현 정부에 들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도심에 주거서비스 인증을 받은 우량 주택을 공급하며, 기존 뉴스테이에 없었던 20% 이상을 주거지원 계층(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등)에게 우선 임대하고 재정착임대주택을 통해 현금청산자 등 기존 주민에게 제공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또 현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사업시행인가 고시 이후 종전 감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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