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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훼미리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8-07-27 17:14:55 · 공유일 : 2018-07-27 20:01:54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훼미리아파트(이하 잠원훼미리) 리모델링사업이 사업 주체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힘찬 출발을 알려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27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잠원훼미리 리모델링사업 조합은 지난 26일 서초구(청장 조은희)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 4월 21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뒤 구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1992년 준공한 잠원훼미리아파트는 274% 용적률을 적용한 지상 최고 18층, 3개동 288가구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이곳의 주민들은 재건축사업보다는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훨씬 사업성이 우수하다고 판단해 2016년 추진위를 구성해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26일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음에 따라 조합은 다음 절차인 시공자 선정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우리 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건실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질 수 있도록 신속한 진행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잠원훼미리는 리모델링을 통해 2~3개층 수직 증축이 이뤄진다. 최종 설계안에 따라 변동 가능하지만 30여 가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수직증축을 통해 늘어나는 가구는 일반분양으로 충당돼 소유주의 분담금을 절감하는 데 사용된다.

당초 추진위가 제시한 일반분양 물량은 43가구였지만, 평면 변경에 따라 가구 수가 미세하게 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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