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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2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유탑건설’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7-30 18:15:57 · 공유일 : 2018-07-30 20:02:2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전시 첫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기대를 모은 대화동2구역 재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었기 때문이다.

30일 대화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종운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8일 구역 인근 대화장로교회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338명 중 260명(서면결의 7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 찬반투표 결과, 단독으로 입찰한 유탑건설이 총 260표 중 244표를 얻어 수의계약에 따른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는 앞서 조합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한 후 유탑건설이 입찰참여제안서를 조합에 제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2010년 조합이 설립된 대화동2구역은 건설 경기 침체와 수도권 대비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으나 2016년 8월 기업형 임대사업자를 유치하는 뉴스테이 방식을 도입, 리츠 자산관리사인 한국경우AMC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개발사업의 불씨를 지폈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를 선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친 만큼 앞으로 사업시행인가 등 남은 과정도 신속하게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동심8길 2(대화동) 일대 5만8164.5㎡를 대상으로 한다. 재개발사업을 통해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14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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