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제주 최초의 대규모 아파트인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경관심의에서 제동이 걸렸다.
2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제주도 경관위원회(이하 경관위)는 지난달(7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심의해 반려 결정을 내렸다.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최고 15층 아파트 12개동 877가구로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 내 동서방향도로(신광로 6길)와 남북방향도로(연동1길) 2개 중 1개를 폐도하고 나머지 도로는 확장하는 계획도 담고 있다.
이날 심의에서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당초부터 논란이 됐던 폐도에 발목이 잡혔다. 경관위원회는 제원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안건에 대해 용도지역 상향 및 폐도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경관심의를 신청하라고 주문했다.
경관위 관계자는 "해당 도시정비사업은 일부 사업대상 부지의 고도가 낮고 사업부지 내 2개의 도로를 폐도해 재건축 건물 건설 부지로 활용해야 함에 따라 용도변경, 폐도 등의 행정절차가 수반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주시 연동 251-15 일원에 위치한 제원아파트는 1977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긴 노후 아파트다. 제주도 내에서 인제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된 아파트로 22개동에 656가구가 입주해 있다. 2016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아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됐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제주 최초의 대규모 아파트인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경관심의에서 제동이 걸렸다.
2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제주도 경관위원회(이하 경관위)는 지난달(7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심의해 반려 결정을 내렸다.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최고 15층 아파트 12개동 877가구로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 내 동서방향도로(신광로 6길)와 남북방향도로(연동1길) 2개 중 1개를 폐도하고 나머지 도로는 확장하는 계획도 담고 있다.
이날 심의에서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당초부터 논란이 됐던 폐도에 발목이 잡혔다. 경관위원회는 제원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안건에 대해 용도지역 상향 및 폐도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경관심의를 신청하라고 주문했다.
경관위 관계자는 "해당 도시정비사업은 일부 사업대상 부지의 고도가 낮고 사업부지 내 2개의 도로를 폐도해 재건축 건물 건설 부지로 활용해야 함에 따라 용도변경, 폐도 등의 행정절차가 수반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주시 연동 251-15 일원에 위치한 제원아파트는 1977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긴 노후 아파트다. 제주도 내에서 인제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된 아파트로 22개동에 656가구가 입주해 있다. 2016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아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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