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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사자춤 ‘한판’ 펼쳐진다!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8-08-06 16:24:51 · 공유일 : 2018-08-06 20:02:12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릉에서 국가무형문화제 사자춤이 주말에 펼쳐진다.

6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인간문화재)가 직접 찾아가 무형유산에 관한 이야기와 공연을 나누는 `2018년 찾아가는 무형유산 아카데미 – 짐생났소!`를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에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무형유산원과 `2018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되어 있는 강릉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강원도민, 강릉시민, 지역 교원, 그리고 무형유산에 관심 있는 국민들에게 무형유산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특히, 북한 지역에서 전승돼 온 우리의 탈춤, 그중에서도 '사자춤'을 주제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재담과 몸짓을 소개한다. 북청사자놀음(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과 봉산탈춤(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의 사자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화려한 사자춤을 통해 무형유산 연희 종목의 예술성을 재조명한다.

지역 무형유산인 강릉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의 `소모는 소리`, `소춤`도 소개해 강릉의 무형유산에 대한 가치도 되새겨본다. 한편, 전통의 소개 뿐 아니라 재해석한 창작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창작연희단 `샘; 도내기`는 전통 사자춤과 사자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공연이다. 관람객들은 현시대의 흐름과 함께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는 젊은 전승자들의 의미 있는 노력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강릉시 누리집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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