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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강원도, 귀농ㆍ귀촌인 위한 소득형 ‘산촌주택’ 조성한다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8-07 17:05:16 · 공유일 : 2018-08-07 20:01:43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강원도 산촌에 소득형 주택을 짓는다.

지난 3일 LH는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와 소득형 산촌주택 위탁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위ㆍ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일원에 5만2000㎡ 규모의 귀농ㆍ귀촌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소득창출 시설을 지원해 정착을 돕는다.

단독형 임대주택 72가구와 마을공동시설 등을 조성해,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무주택 도시민과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세대에게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가 LH에 공유지 개발 사업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LH는 풍부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공급 및 운영관리 노하우를 활용하며, 강원도는 입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을 위해 주택단지 인근에 청정 임산물 6차 산업화단지와 임산물 재배지를 조성해 임대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LH가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퍼블릭 하우징(Public Housing) 설계공모'를 통해 강원도 산촌주택 특화설계가 추진 중으로, 올 하반기 행정적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뒤 공사에 들어가 2021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박상우 LH 사장은 "소득형 산촌주택은 귀농ㆍ귀촌가구와 농촌 창업 청년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등 영농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업해 귀농ㆍ귀촌형 공공임대주택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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