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폭이 조금 줄었다. 반면 서울은 상승폭을 더 키워 양극화 현상이 지속됐다.
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3%, 전세가격은 0.08% 각각 하락했다.
인천(-0.09%)과 경기(-0.01%)는 동반 하락했으나 수도권은 0.05% 상승했다. 서울이 0.18% 올라 전주 0.16%보다 상승폭을 키우면서 수도권 매매가격을 끌어올렸다.
서울은 강북 14개 구와 강남 11개 구가 각각 0.18%, 0.19%로 동반 상승했다.
강북권은 용산구(+0.29%)에서 `용산 통합개발 계획` 기대감으로 원효로, 한강로, 이촌동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동대문구(+0.25%)가 여러 개발 호재(GTX B노선, 경전철 등)로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권은 영등포구(+0.29%)가 `여의도 통합개발 계획`, 신안산선 내년 착공 등의 개발 호재로 상승했다. 송파구와 서초구도 저가 매물의 빠른 소진 현상이 추가 상승기대감으로 연결되며 각각 0.22%, 0.15% 상승했다.
지방(-0.11%→-0.11%)은, 5대 광역시(-0.07%→-0.06%), 8개도(-0.15%→-0.16%), 세종(0.00%→-0.05%) 등에 영향으로 지난주 하락폭 유지했다.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폭이 조금 줄었다. 반면 서울은 상승폭을 더 키워 양극화 현상이 지속됐다.
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3%, 전세가격은 0.08% 각각 하락했다.
인천(-0.09%)과 경기(-0.01%)는 동반 하락했으나 수도권은 0.05% 상승했다. 서울이 0.18% 올라 전주 0.16%보다 상승폭을 키우면서 수도권 매매가격을 끌어올렸다.
서울은 강북 14개 구와 강남 11개 구가 각각 0.18%, 0.19%로 동반 상승했다.
강북권은 용산구(+0.29%)에서 `용산 통합개발 계획` 기대감으로 원효로, 한강로, 이촌동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동대문구(+0.25%)가 여러 개발 호재(GTX B노선, 경전철 등)로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권은 영등포구(+0.29%)가 `여의도 통합개발 계획`, 신안산선 내년 착공 등의 개발 호재로 상승했다. 송파구와 서초구도 저가 매물의 빠른 소진 현상이 추가 상승기대감으로 연결되며 각각 0.22%, 0.15% 상승했다.
지방(-0.11%→-0.11%)은, 5대 광역시(-0.07%→-0.06%), 8개도(-0.15%→-0.16%), 세종(0.00%→-0.05%) 등에 영향으로 지난주 하락폭 유지했다.
또한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4%→-0.04%)은 지난주 하락폭 유지, 서울(0.07%→0.05%)은 상승폭 축소, 지방(-0.12%→-0.13%)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울 강남 11개 구 가운데 서초구(0.26%)와 동작구(0.17%)는 반포ㆍ방배 일대 도시정비사업 이주수요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강서구(0.02%)도 마곡지구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북 14개 구 마포구(+0.07%)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부 단지 위주로, 강북구(+0.07%)는 우이신설선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했으나, 종로·노원구(0.00%)는 보합, 성동구(-0.03%)는 상반기 입주물량(약 3,000호) 부담으로 하락했다.
시ㆍ도별로 보면 서울(0.05%)은 상승, 대구(0%)와 전남(0%)은 보합, 울산(-0.39%), 경남(-0.32%), 제주(-0.19%) 등은 하락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