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이하 마장세림)이 재건축사업을 향한 발걸음을 옮겨 유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일 성동구(청장 정원오)에 따르면 마장세림은 안전진단 절차를 통과했으며 정비계획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구청에 전했다. 마장동 일대 여러 사업지가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하거나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바뀌었지만 재개발사업이 위주였던 이곳에서 보기 힘든 재건축사업 시도다.
마장세림은 1986년 준공돼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재건축사업의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안전진단 통과 소식이 알려지면서 며칠 새 매도 호가가 급등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7월) 이곳 전용면적 84.93㎡(12층)가 7억 원에 거래됐다. 지난 4월에 기록한 역대 최고가 6억1500만 원을 넘어선 가격이다. 전년 동기 평균 실거래가인 5억2000만 원보다도 1억8000만 원 높다.
같은 달 40.86㎡는 1층과 14층, 2건이 4억1000만 원~4억3000만 원에 주인을 바꿨고, 지난 5월에는 72.84㎡(1층)가 5억6800억 원에 신고 됐다. 지난 1년 간 실거래가 상승률은 약 34%에 달한다.
당초 이곳 주민들은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나 재건축사업으로 갈아탔다. 전용면적 대비 대지지분율이 62% 수준으로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대지지분이란 아파트 전체 대지면적을 세대수로 나눈 면적으로, 이를 전용면적으로 나눈 비율이 대지지분율이다. 업계에서는 10층 이상 중층은 50%를 기준으로 이보다 높을수록 사업성이 우수하다고 본다. 높은 만큼 용적률을 올려 임대주택을 더 건립하고 추가부담금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딱 50%로 알려져 있다.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이하 마장세림)이 재건축사업을 향한 발걸음을 옮겨 유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일 성동구(청장 정원오)에 따르면 마장세림은 안전진단 절차를 통과했으며 정비계획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구청에 전했다. 마장동 일대 여러 사업지가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하거나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으로 바뀌었지만 재개발사업이 위주였던 이곳에서 보기 힘든 재건축사업 시도다.
마장세림은 1986년 준공돼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재건축사업의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안전진단 통과 소식이 알려지면서 며칠 새 매도 호가가 급등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7월) 이곳 전용면적 84.93㎡(12층)가 7억 원에 거래됐다. 지난 4월에 기록한 역대 최고가 6억1500만 원을 넘어선 가격이다. 전년 동기 평균 실거래가인 5억2000만 원보다도 1억8000만 원 높다.
같은 달 40.86㎡는 1층과 14층, 2건이 4억1000만 원~4억3000만 원에 주인을 바꿨고, 지난 5월에는 72.84㎡(1층)가 5억6800억 원에 신고 됐다. 지난 1년 간 실거래가 상승률은 약 34%에 달한다.
당초 이곳 주민들은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나 재건축사업으로 갈아탔다. 전용면적 대비 대지지분율이 62% 수준으로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대지지분이란 아파트 전체 대지면적을 세대수로 나눈 면적으로, 이를 전용면적으로 나눈 비율이 대지지분율이다. 업계에서는 10층 이상 중층은 50%를 기준으로 이보다 높을수록 사업성이 우수하다고 본다. 높은 만큼 용적률을 올려 임대주택을 더 건립하고 추가부담금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딱 50%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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