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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정비사업 점검반 구성… 투명성 제고 ‘시동’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8-08-21 17:39:47 · 공유일 : 2018-08-21 20:02:10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의왕시가 정비사업에 대한 점검반을 구성해 투명성 제고에 나선다.

21일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13조제2항에 따라 새롭게 재개발사업 점검반을 구성, 투명하고 공정한 도시정비사업 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의왕시 재개발ㆍ재건축사업 구역은 총 12개 구역으로 그동안 조합의 불투명한 각종 총회 및 대의원회 운영, OS요원의 동의서 징구 문제, 적절하지 않은 각종 용역계약 등의 민원 제보가 쇄도했다. 더구나 일부 조합의 경우 잘못된 운영으로 토지등소유자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점검반을 편성ㆍ운영하게 됐다.

점검반은 총 24명으로 변호사, 공인회계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도시계획 기술사, 시공기술사, 건축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경기 중앙지방변호사회 등 공인기관의 추천을 받아 구성됐다.

점검반은 앞으로 민원인의 점검 요청 또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조합설립인가 전, 관리처분총회 전에는 총 2회에 걸쳐 의무적으로 점검을 받게 된다.

의왕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과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 일부 조합에 대해 다음 달(9월)부터 본격적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며 "점검을 통해 지적된 내용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각 조합에 전파해 제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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