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는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19호 태풍 `솔릭(SOULIK)`에 대비 재난취약 시설물 사전점검, 방재시설물 가동상태 점검 등을 완료하고 오늘(22일)부터 본격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부터는 서울 등 중부지역이 직접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의 진행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풍수해 관련 공무원을 기상특보에 따라 본격적인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도록 조치하고 담당자 및 부서별 재난임무 숙지, 비상연락체계 가동 점검, 시설물 담당자 정위치 근무, 재난발생 시 상황보고 철저 등 주요 사전 조치사항을 중점 점검하도록 했다.
태풍에 대비해 34개 침수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노후 축대, 옹벽, 공사장 가시설 등 호우나 강풍 등에 취약한 시설의 점검ㆍ정비를 실시했다. 작지만 효과가 큰 빗물받이 청소 및 덮개 제거, 간판정비 등 약 1만2000개소의 시설을 정비했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총 예산 1380억 원을 투입한 연장 3.6㎞의 지하대심도 저류배수시설인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도 필요시 즉시 가동한다. 2019년 5월 최종 준공예정이지만, 주요 시설 공사가 완료됐으므로 이 지역 침수피해가 발생할 정도의 강우가 지속되면 저류배수시설을 가동해 총 32만 톤의 빗물을 저류할 수 있다.
또한, 굴착공사장 및 재개발 현장 등 취약공사장 현장을 점검하고, 빗물펌프장, 수문, 하천제방, 빗물저류조, 하수관로 등 각종 방재시설의 가동상태를 재점검했다. 침수취약가구의 돌봄공무원으로 지정된 공무원이 반지하 주택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수중펌프 등 방재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도 확인했다.
시는 이번 태풍은 최대풍속 40m/s 를 상회하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강풍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공사장에 설치된 가설펜스 보강, 타워크레인, 태양광 시설 등 전도방지를 위한 조치를 당부했다.
폭염대책으로 설치했던 그늘막을 접거나 결박하도록 했고,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부속시설의 전도 방지 조치를 강화하도록 했으며, 고층건물의 창문이나 노후 지붕 및 간판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들은 내일(23일) 오후 서울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에 대비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 전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피해발생 초기 용역사, 대형건설사, 전문건설협회와 연계한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 신속한 복구를 실시한다. 아울러 태풍내습에 따른 강풍피해에 대비해 간판 및 노후건축물 지붕, 창문 등의 고정상태 등 안전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아파트 등의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일 경우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단단히 고착하여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연재난은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는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19호 태풍 `솔릭(SOULIK)`에 대비 재난취약 시설물 사전점검, 방재시설물 가동상태 점검 등을 완료하고 오늘(22일)부터 본격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부터는 서울 등 중부지역이 직접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의 진행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풍수해 관련 공무원을 기상특보에 따라 본격적인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도록 조치하고 담당자 및 부서별 재난임무 숙지, 비상연락체계 가동 점검, 시설물 담당자 정위치 근무, 재난발생 시 상황보고 철저 등 주요 사전 조치사항을 중점 점검하도록 했다.
태풍에 대비해 34개 침수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노후 축대, 옹벽, 공사장 가시설 등 호우나 강풍 등에 취약한 시설의 점검ㆍ정비를 실시했다. 작지만 효과가 큰 빗물받이 청소 및 덮개 제거, 간판정비 등 약 1만2000개소의 시설을 정비했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총 예산 1380억 원을 투입한 연장 3.6㎞의 지하대심도 저류배수시설인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도 필요시 즉시 가동한다. 2019년 5월 최종 준공예정이지만, 주요 시설 공사가 완료됐으므로 이 지역 침수피해가 발생할 정도의 강우가 지속되면 저류배수시설을 가동해 총 32만 톤의 빗물을 저류할 수 있다.
또한, 굴착공사장 및 재개발 현장 등 취약공사장 현장을 점검하고, 빗물펌프장, 수문, 하천제방, 빗물저류조, 하수관로 등 각종 방재시설의 가동상태를 재점검했다. 침수취약가구의 돌봄공무원으로 지정된 공무원이 반지하 주택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수중펌프 등 방재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도 확인했다.
시는 이번 태풍은 최대풍속 40m/s 를 상회하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강풍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공사장에 설치된 가설펜스 보강, 타워크레인, 태양광 시설 등 전도방지를 위한 조치를 당부했다.
폭염대책으로 설치했던 그늘막을 접거나 결박하도록 했고,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부속시설의 전도 방지 조치를 강화하도록 했으며, 고층건물의 창문이나 노후 지붕 및 간판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들은 내일(23일) 오후 서울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에 대비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 전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피해발생 초기 용역사, 대형건설사, 전문건설협회와 연계한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 신속한 복구를 실시한다. 아울러 태풍내습에 따른 강풍피해에 대비해 간판 및 노후건축물 지붕, 창문 등의 고정상태 등 안전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아파트 등의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일 경우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단단히 고착하여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연재난은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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